죄업 쌓이는데 행성 갈려나가잖음 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애기 히틀러도 못죽이는 메나카가 방관할 수 있을 어그로임 이게?
칼리쉑이 낚시해서 죄업보증해야 하는 기한을 인간으로 치면 한 천년으로 잡아버린게 문제지ㅋㅋㅋㅋㅋ 오래 걸릴거야 라는 말을 비슈누 얼굴로 말하고 있는데 설마 비슈누가 자기 죽고 나서도 보증해야 하는 조건을 내밀거라고 메나카가 의심할 성격임? ㅋㅋㅋ

그게 씹은거지 뭐임
애초에 피조물이 통찰이라는 사기능력 들고있는 시초신 상대로 뭘 얼마나 대적할수있는지도 잘 모르겠는데

우선 학살자 옹호했다고 하는데 정확히 말하지 그래? 학살자의 학살 옹호한게 아니라 학살자가 갱생되어서 생존하는 것을 바란 의미의 옹호지 ㅋㅋㅋㅋ누가 들으면 간다르바가 사람 더 죽여도 돼^^언젠가 개선됨^^만 바란 줄 알겠다

나중에 거래한 게 칼리라는 거 안 다음에 깜짝 놀라는 거 보면 상대를 비슈누라고 생각한 거겠지
얼굴이 비슈누 얼굴이고 자기가 새 미래 개척하겠다는데 설마 그 비슈누가 문자 그대로 아니 그걸 넘어 상상초월하는 숫자로 학살이 나는 미래를 그려두고 간다르바 갱생은 자기 죽은 이후가 되게 할 거라고 생각했겠냐? 자기가 노력하면 된다고 하는 거나 목적을 위해서 희생 얼마나 나든 상관없냐 하는 말을 바로 앞에서 했는데 칼리가 변장한 비슈누가 한 제안은 정말 비슈누가 새 미래 그린 제안이라고 믿고 학살을 줄일 가능성이 있는 루트라고 생각했겠지
비슈누 합리성 생각해봐도 현재 상황을 의도적으로 바랄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았을테니 당연히 가망있는 미래를 짜두고 거래하는 거라고 보지 않았겠냐

비슈누가 직접 나와서 더 오래걸릴수도 있다. 라고 말했는데 여기서 어떻게 아닐거라고 생각하는게 더 합리적인 생각임? ㅋㅋㅋㅋ
-> 더 오래 걸린다고 해도 비슈누 얼굴로 말하고 있으니 지금 사태마냥의 추가 유혈이 있을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았을 거라는 거임. 비슈누 합리성을 고려했다면 적어도 희생 줄일 만한 가능성이라도 있는 미래를 새로 그렸다고 믿었던 거 아니겠어? 애초에 그 이후 시초신 셋이 너 낚인거고 간다르바 갱생은 니 죽은 이후이며 갱생시켜야 최선 가능함 이러니까 후회하는 표정 짓잖아

잘못 1도 없다는 건 아님. 낙불 맞아 죽을수도 있다는 걸 들었을 때 이상하게 여기고 더 물어봐서 낚이지 않는게 베스트라고 보고 거래도장 찍은 책임은 있지. 하지만 거래 약관같은거 생각하면 보증도 대출도 아니고 시간과 죄업 단위가 오가는 거래에서 칼리가 조건 명확하게 안 밝히고 속인거니까 잘못 해석에 유의할 필요는 있다고 봐

그런데 님 표현만 들으면 메나카가 간다르바를 순수하게 갱생될 거라고 믿었다 또는 조단위 인간이 죽어도 간다르바 갱생을 원했다 정도로 오해할 수 있을 것 같단 말야
메나카가 간다르바 스스로 갱생할거라고 할 만큼 뇌순수한 상태였으면 애초에 비슈누한테 부탁하지 않았을거야
조단위 인간보다 간다르바를 선택하였다면 비슈누가 간다르바가 행성파괴하다가 죽게 내버려두라는 말에 희생이 얼마나 더 나도 상관없냐는 말을 하지 않았겠지

그냥 세세한 해석에 주의해야 하지 않냐는 거야

간다르바 > 조단위생명이라고 한적없는데 그건 그냥 결과적으로 그렇게된것뿐임
아난타나 브리트라같은놈 구슬리든지 브라흐마한테 간다르바 깽판칠때마다 신벌로 추방하라고하든지 간다르바만 수라도에 격리시키든지 막으려면 방법이야 얼마든지 많았음 그놈의 최선의우주때문에 안했던거지

이미 그렇게 일어나고 있었다는게 뭔소리임 그때 간다르바는 낙불 맞지도 않았는데
최선의우주땜에 손놓고있는게 씹은게 아니면 뭐임 진짜 발로 뛰어다니느라 바쁜것도 아니고 피조물들한테 칼리가 접근할 가능성을 차단하고있던것도 아니고

님이 메나카면 비슈누 얼굴로 미래 바꿔준다고 하는데 추가학살이 줄어들고 간다르바도 사는 '가능성'이 있는 미래 제안을 한다고 믿을래 조단위 경단위로 사람이 죽고도 간다르바는 자기 죽은 이후에나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루트가 된다고 믿을래? 비슈누 합리성 생각하면 인간이 더 죽고도 간다르바 갱생이 메나카 살아있을 적에 안 되는 미래를 그릴리가 없잖음
비슈누 인정은 아니더라도 합리성을 생각하면 인간이 덜죽고 간다르바가 학살을 멈추는 최상의 조건이 되든 인간이 원래랑 비슷하게 죽고 간다르바가 갱생하거나 학살을 멈추든 정도로만 상상했겠지
상대가 칼리이거나 신뢰도 부족한 상대면 이런 위시 빌었을까? 빌었다면 님말 인정하지만 칼리였다는 말이랑 앞으로 미래가 어떻게 바뀐건지 들은 이후 표정 보면 절대로 수조의 인간<<<간다르바 까지는 아니었다고 봄

ㅇㅇ 그래서 그거 막겠다고 설득의힘 받은거잖음

윗댓에 댓글 달았어 함 봐봐
예전에 기억나는게 금융사 홈페이지 흉내내는 금융사기가 있다고 들었는데 대충 그런거에 낚이는 심리 아니겠음? 설마 이 은행사이트가 가짜겠어 했는데 가짜고 돈은 돈대로 날리는 거랑 비슷하다고 봐

님이 메나카가 간다르바를 인간조단위보다 더 소중히여겼다 이런식으로 썼잖음

답은 다른 댓글에 하긴 했지만... 다시 말하면 결과적으로는 너무 잘못된 선택이라고 생각은 함. 그렇지만 선택 당시에는 나름 믿는 근거가 있었고, 속은 죄를 잘못이라고 하면 잘못이겠다만 이정도면 메나카 탓 아니냐 할 만한 책임 전가를 당해야 할 정도의 잘못은 아니라고 봄
애초에 행동 안하던 놈도 아니고 고쳐보려고 비슈누랑 거래도 해보려 하고 그 전에 2인자인건 알리지도 않고 간다르바 따라다니면서 훈수두고 충고했잖아

애초에 우주 초기부터 시초신들이 저샠기 죽이라고 했는데 메나가 지년이 애기는 죄없어욧! 하고 트롤짓하다가 간다르바라는 괴물을 만들어냈음.

그러면 괜히 나대다 씹트롤링 민폐짓해서 닥치고 있어야지.
메나카가 선인이니 뭐니해도 머리가 꽃밭인게 그 대학살 저질러온 간다르바는 학살 멈추면 죄에 대한 대가 아예 안치르게 만드는게 말이되나.

애기 히틀러를 죽일수 있냐는 질문 같은데 이건; 우주 생 초기라서 다들 존재한 시간상으로의 나이는 1살도 안된거 아닌가?

죄에 대한 댓가를 아예 안치르게 만드는 건 메나카 의도가 아니야, 간다르바의 학살 멈추는 것에서 나아가 갱생까지 된다면 죄업은 다시 원 주인에게 돌아갈 예정이었음. 그럼 메나카가 생각한 계약에 댓가를 아예 안 치르게 할 생각은 없었던 건 분명하지 않아? 근데 사기계약이라 죄업 맡아줘야 하는 기간을 칼리가 사기쳐서 수명 넘겨버린 다음의 일로 만들어놔서 이상하게 꼬인거고.
시초신들도 이상한게 칼리 계약 안 일어나고 원래 비슈누 계획대로면 간다르바가 댓가를 치르는건 행성 몇개 더 부순 이후임. 윗분 말대로라면 이름 뺏어서 수정해 버리든 수라도에 빨리 봉해버리든 미물새끼 진즉에 억제 가능한데 메나카가 제발 좀 고쳐달라고 할 때가지 뭐했냐는 거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