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만화책)까진 맞음
근데 이후론 모르겠음

저도 개인적으로 오반이라고 생각

베지터는 노력파임

오반이 걍.. 천재고 오공은 노력+성장천재같고 베지터는 자꾸 격투센스가 천재라는데 뭔말인지 ;; 맨날 쳐맞드만

제생각에는 베지터의 격투센스가 천재라는게 손오공 베지터 둘이 같은 전투력이라 쳤을때 베지터의 격투센스로 오공을 이길수있다. . . 뭐 이런거 아닐까요?

오공이 제일 천재죠. 슈퍼사이어인 모든 단계를 제일 처음 뚫어준건데.

오공이 같지 못한거에 대해서 베지터가 가지고 있고 베지터가 가지고 있지 못한거에 대해서 오공이 가지고 있음....
지금은 거의 비슷비슷한 상태이고 한끗차이 정도?

부르마를 선택한 베지터와 비델을 선택한 오반은 현명하지만 치치를 선택한 오공은 바보♡

오반이 제일 천재성이 뛰어난듯 오공도 인정했으니

그냥 단순히 세기로 따지면 오반>오공>배지터 라봐야하구요 (z기준)

베지터를 천재로 보는 이유는... 베지터는 스승이란게 없습니다. 제대로 배운적이 없어요. 누구한테 다 보고 배우고 훔치죠.
초창기에는 그런 설정들이 많이 있었죠.(그렇게 따지면 피콜로(=마쥬니어)도 천잰데.. 곈 나메크성인이라 ㅠ.. 그래도 천재긴함. 태생의 한계 ㅠㅠ)
기를 컨트롤하는거, 기를 읽는거.. 뭐 이런거 할줄 몰랐는데 지구에서 쌈질 몇번 하고 그거 누구한테 배운적 없는데 쓰곤 했죠.
어떻게보면 초사이어인 같은 경우도 독학으로 뚫은 셈이죠.

오공은 스승 밑에서 기초부터 탄탄하게 배웠고.. (무천도사>>신>>계왕), 오반은 피콜로와 오공한테 배웠구요.

뭐 여튼 셀전을 기준으로 오공 역시 독학을 하게 되면서, 비교당하는 베지터가 좀 ㅄ이 되었지만(실제로도 셀전 끝나고 베지터가 독백하기도 하고)
프리전전까지만 봤을땐 천재가 맞습니다 ㅋㅋ

뭐 여하튼 슈퍼든 GT든 결국 손오공과 전투력수준은 비슷한 경지까지 올라가니.. ㅋㅋㅋ

오반은 그냥 잠재능력이 좋은 거고 천재성이랑은 거리가 먼거 같네요 오반이 강해지는 계기는 최장로나 노계왕신이 잠재력해방 시켜준거
그 외 수련은 셀전빼고는 의미없었고...그러나 오공이랑 베지터는 그런 천재성을 보여주죠 딻츄 님이 말한거처럼 베지터는 다른 기술들 카피도 잘하고 자기 기술들 개발도 잘 해요 빅뱅어택이라던가 파이널 플래쉬라던가...꾸준히 신기술 나오는건 베지터 밖에 없는 듯하고 오공 같은 경우는 바보같아 보여도 머리가 진짜 좋은 거 같고 특히 셀전에서 순간이동 에네르기파는 감탄했죠...특히 초3 도달했다는데 높은 점수를 주고 싶네요 초1, 2는 분노가 폭발해서 이룩한거지만 초3은 그냥 수련으로 이룩한거라...여튼

기술성 : 베지터 > 오공 > 오반
천재성 : 오공 > 베지터 > 오반
잠재능력 : 그냥오반
Z부우전까지 전투력 : 오반 > 오공 > 베지터

이렇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