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난 연구글에서
코우시로 = 덴지로 = 스코퍼 가반이라고 주장했는데
이번화로 코우시로랑 덴지로가 동일인물이 아니라는
사실이 밝혀졌기 때문에 새로 연구글을 한 번 써봅니다.
롤로노아 조로의 어린시절 검술을 가르친
검도학원의 관장겸 조로의 스승인 코우시로는
쿠이나의 아빠이기도 합니다.
조로는 쿠이나에게 2001번의 패배를 했고
언젠가 쿠이나를 이기고 싶다고 쿠이나에게 말을했습니다.
하지만 쿠이나는 자기가 여자라서 어른이 되면 남자보다
약해질거라고 조로가 부럽다고 합니다.
그 말을 들은 조로는 우리둘중에 한 명이 세계 최강의 검사가
되자고 약속하는데요.
얼마 못가서 쿠이나는 계단에서 굴러서 죽1고맙니다.
그리고 쿠이나의 의지를 이은 명검 화도일문자를
코우시로부터 받은다음 세계 최강의 검사를 목표로 하게 됩니다.
게다가 코우시로는 조로에게 최강의 검이란
지키고 싶은 것을 지키며 베고 싶은 것을 베는 힘이라고 말했고
닿은 것을 모두 상처 입히는 그런 검은 검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미래의 세최검 조로의 스승이기도 하고 저런 의미심장한 대사를
내뱉은것 때문에 코우시로도 전성기 때 강한 캐릭터가 아니었을까
라고 추측하는 사람도 있었고 일본식 이름과 검사이기 때문에
와노쿠니랑 관련이 있을거라고 예전부터 추측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코우시로가 와노쿠니와 관련있다는 사실이 나옵니다.
와노쿠니에서 이 모양을 한 옷을 입고 있는 사람이 등장했는데
코우시로가 입은 옷의 문양과 똑같습니다.
빼박 코우시로가 와노쿠니랑 연관되어있다는 소리입니다.
오다 SBS 인터뷰에서 수십년전 와노쿠니에서
이스트 블루로 도착한 배가 있었고 그사람의 후손은
독자들이 알만한 캐릭터라고 했습니다.
50년 이상 전에 이 나라를 위법출국한 남자가
화도일문자와 엔마를 만든 시모츠키 코자부로인데
코우시로가 코자부로의 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코우시로랑 코자부로 이름도 비슷합니다.
코자부로가 와노쿠니에서 위법출국한뒤
도착한곳이 이스트블루의 시모츠키 마을로 갔을 것 같습니다.
조로에게 화도일문자를 건네준 사람이 코우시로입니다.
코우시로가 코자부로의 아들이 맞다면
코우시로의 풀네임은 시모츠키 코우시로이며
쿠이나는 시모츠키 코우시로의 딸이기 때문에
쿠이나의 풀네임도 또한 시모츠키 쿠이나일겁니다.
결론 3줄 요약
1. 오다 SBS 인터뷰에서 수십년전 와노쿠니에서 이스트 블루로 도착한 배가 있었고
그사람의 후손은 독자들이 알만한 캐릭터라고 했다.
2. 50년 이상 전에 이 나라를 위법출국한 남자가 화도일문자와 엔마를
만든 시모츠키 코자부로인데 코우시로가 코자부로의 아들이다.
3. 이렇게 되어야 코우시로가 화도일문자를 가지고 있었던게 납득이 된다.
원피스 보는 독자 100명중에 99명은 모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