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연구글에서 설명이 좀 불충분했던 것 같아
추가로 몇 가지만 더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미호크는 분명 진지한 태도로 전쟁에 임했습니다
물론 당연히 전력을 다한 것은 아니었겠지만
그렇다고 미호크가 가벼운 마음으로 전쟁에 임한것은 결코 아니라는 것이죠
비스타와 싸울때도 마찬가지입니다
미호크가 당연히 전력을 다한 것은 아니었겠지만
엄연히 비스타에게 가로막힌 것은 사실입니다
미호크가 딴 생각을 하느라 어쩌구 저쩌구
미호크의 입장이 어쩌구 저쩌구
등등
솔직히 그건 다 핑계에 불과합니다
그 이유에 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미호크가 딴 생각을 해서 승부를 못 낸거다??
미호크가 딴 생각을 했던 것은 초반 잠깐 동안이었지
비스타와 미호크는 파시피스타가 등장하기 전까지 나름 꽤 길게 싸웠습니다
딴 생각을 해서 승부를 내지 못했단건 말도 안 되는 주장이라는 거죠
미호크는 입장이 달랐다??
미호크가 다즈보네스는 원킬내면서까지 루피에게 집착하였죠
근데 비스타 앞에서만 입장이 달랐다??
다즈보네스 앞에서는 분노조절 못하다가
비스타 앞에서만 갑자기 분노조절 되기라도 했다는 말씀인가요?? ㅋㅋㅋ
미호크가 정말 현 파밸의 사황급이었다면
그냥 다즈보네스 원킬 낸것처럼
비스타도 굳이 전력을 다 할 필요없이 손쉽게 털어버리고 지나갔으면 그만입니다
심지어 빅맘, 카이도는 그 너프를 받고도 사최간급들을 손쉽게 털어버렸습니다
사황급 앞에서는 다즈보네스나 사최간급이나 전부 몇방감인건 매한가지일텐데 말이죠
더군다나 미호크 본인 입으로 승부를 다음으로 미루자고까지 언급합니다
미호크가 다즈보네즈한테 승부는 다음으로 미루자고 언급하던가요??
결론: 미호크는 비스타가 쉽게 이길 수 있는 상대가 아니기 때문에 승부를 못 낸것이 맞다
왜냐 1부와 2부의 파밸이 다르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