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카
고무의 신체에 더 나은 완력과 자유를 안겨준다.
해방의 신 니카
자유를 갈망하는 루피
그리고 하얗게 되어버린 루피
태초의 우주에 빅뱅이 일어나고 38만년 동안 우주는 빛과 물질이 분리되지 않은채 있었다.
당시의 우주는 아마 원자들로 구성되어있지않고 양성자와 전자와 빛이 곤죽되어 있었다고 말한다.
빛은 엄청난 밀도의 질량안에서 온방향으로 산란되느라 일정범위 바깥으로 벗어나지 못하고 갇혀있었다.
그리고 빛과 물질의 분리가 일어나며 우주가 본격적으로 팽창하였고, 빛도 물질이 없는 공간으로 자유롭게 뻗어나가기 시작했다.
위의 우주의 탄생에 대한 부분은 '보다'라는 과학유튜브 영상들을 참고했으며, 성균관대 물리학교수와 천문학 연구자 우주먼지의 설명을 빌렸다.
루피는 자유와 빛과 구원과 백색을 상징한다.
검은 수염은 인력과 강함과 응집과 흑색을 상징한다.
그래서 검은수염은 암흑열매를 먹고서 최강의 파괴력인 지진열매를 먹었다.
능력자 사냥을 하며 본인의 해적단 간부 하나하나를 희귀하고 강한 능력자로 만들어간다.
암흑 열매의 능력은 흡수하고 압축하며 상대의 것을 빼앗아 자기것으로 만든다.
즉 자유와 구원과 개인의 존엄을 선망하는 루피와 달리,
무력과 폭력과 지배와 정복을 티치는 갈망한다.
그런데 둘의 특성이 겹치는 부분이 스토리 안에서 드러난다.
루피가 키자루의 빛을 입으로 받아먹고는 산란해 무력화해버린다.
루피가 티치처럼 나름의 방식으로 다른 사람의 기술을 흡수하고 무력화시켰다.
아직 니카의 특성이 비균질적이고 자유라는 특성상 전개가 어떨지 불분명하다.
루피의 성격적 패턴을 통해 추측해보건데 이러한 부분들이 의미있다고 생각했다.
루피는 만나는 사람들을 자기의 편으로 만들며, 최고의 능력이라고 미호크는 말한다.
루피와 보니가 협력하여 전투할때에 루피는 보니의 꺾인 용기를 북돋았고, 두명의 니카가 되어 새턴 성을 무찔렀다.
사람의 신뢰를 흡수하고 그들의 능력을 건강하고 강하게 발휘되고 한다는게 루피의 특성이라 말해볼수 있겠다.
반대로 상대의 것을 앗아와 정복하고 소유해버리는 티치와는 성향이 대비를 이룰테다.
그렇다고 볼수있을때에 원피스는 모든 악마의 열매힘을 다 갖는 형태가 될수도 있으리라 짐작한다.
<나루토>에서 10미의 인주력이된 오비토를, 나루토에게 협력하는 동료들이 극복해냈듯 그런식으로 스토리를 짐작할수도 있겠다.
더 나아가면 모든 능력을 갖게된 검은수염이, 니카가된 고무인간 루피와 1대1매치가 벌어지는 전투도 상상할수 있을테다.
아니면 니카의 능력마저도 뺏어온 티치가, 능력없이 순수 육탄전으로만 맞서는 루피에게 패배하는 전개도 말할수 있겠다.
니카의 특성상 사황이 패기를 담은 일격필살의 공격을, 신체변화로 상당부분 무력화 시킬수 있다.
카이도의 쇠방망이를 머리에 정통으로 얻어맞았음에도, 장난하듯 머리가 짜부라진채 달아나는 루피의 모습이 그렇다.
그렇게 볼때에 충격을 흡수하는 고무에게 지진열매의 능력은 통하지 않을수 있으리라 예측도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