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베가펑크의 아군입니다.

 

하지만 베가펑크를 대놓고 도와줬다가는

 

세계정부에 쫓기고 말겁니다.

 

이 조력자의 전체는

 

 

cp0 요원 게르니카라고 생각합니다.

 

 

cp0는 국정원 같은 존재이며

 

정부가 시키는대로 하고 

 

정체를 노출시키면 안되며

 

 

국가와 임무를 위해 목숨을 버리는

 

정부의 개 그 자체입니다.

 

 

게르니카는 드레스로자에서

 

돈키호테 도플라밍고 칠무해

 

탈퇴가 오보라고 국민들에게 전했고

 

 

와노쿠니에서는 오로치와 내통했습니다.

 

 

그리고 밀짚모자 연합군 vs 백수해적단 + 사무라이들

 

누가 이기는지 상황을 지켜봅니다.

 

 

윗선에서 명령이 하나 더 내려오는데

 

니코 로빈을 연행하라고 하는겁니다.

 

 

니코 로빈을 쫓는 중에

 

드레이크를 만나고

 

cp0 게르니카 마하 vs 드레이크 아푸

 

싸우고 드레이크를 무찌릅니다.

 

 

드레이크를 무찌르고 니코 로빈을 

 

쫓다가 이조를 만나는데

 

이조를 죽이지만 동료인 cp0 마하도

 

죽고 맙니다.

 

슬픔의 감상에 빠지기도 전에 

 

이조는 로빈 납치를 하러 가고 있습니다.

 

 

갑자기 드레이크가 일어나서

 

게르니카를 공격합니다.

 

게르니카는 드레이크에게 이유를

 

말하라고 하자 드레이크는 자신의 정의라고 합니다.

 

이 말을 듣고 자신의 정의대로 행동할 수 

 

있는 드레이크에게 부럽다고 합니다.

 

게르니카는 자신의 정의대로 행동할 수 없으며

 

사상과 다르더라도 정부가 시키는대로 할뿐입니다.

 

 

체를 써서 탈출한 게르니카는

 

지건을 드레이크의 목에 써서

 

리타시킵니다.

 

 

 

오로성이 터무니 없는 명령을 내립니다.

 

루피 vs 카이도우

 

이 싸움에 끼어들어서 루피를 제거하라고 합니다.

 

명령을 들은 게르니카도 불가능하다고 하지만

 

결국 옥상을 향합니다.

 

 

게르니카는 옥상에 올라와서

 

루피와 카이도우의 싸움에 용기있게

 

난입해서 루피의 팔을 붙잡고

 

카이도우가 이기는데 기여합니다.

 

 

카이도우는 자신의 오랫만의

 

즐거운 승패를 20년전 오뎅과

 

비슷한 결말을 내게한 cp0 요원에게

 

분노했고 때려 죽입니다.

 

마지막 게르니카의 표정을 보면

 

임무를 수행하고 죽음을 받아들이는 자세입니다.

 

한국 국정원을 포함해서 전세계의 정보기관 및

 

원피스에서도 cp0의 요원들은 이런식입니다.

 

 

하지만 게르니카는 죽지 않았고

 

이후에 루피가 니카모드를 발동한 것을

 

찍고 오로성에게 보냈습니다.

 

숨이 붙어있고 사진을 전송하고

 

죽었다는 말이 있지만 저는 안죽었다고 생각합니다.

 

 

게르니카는 자신의 정의대로 행동할 수 

 

있는 드레이크와 밀짚모자 일당들을 보고

 

뭔가 깨달음을 얻고 도피생활을 했을겁니다.

 

 

세상에 알려지면 안되는 니카의 존재를

 

의도적으로 보낸것 자체가

 

오로성에 대한 소극적인 항명 의지라고 보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cp0인 게르니카는

 

곧 정부가 베가펑크를 암살할 것을

 

알고 있습니다.

 

베가펑크가 있는 에그헤드 섬으로 가서

 

자신의 정체를 밝히고 베가펑크에게

 

미리 암살 계획이 있으니 조심하라고 말해줄겁니다.

 

베가펑크의 말대로 게르니카가

 

대놓고 모습을 드러내서

 

루치 카쿠 스튜시에게 맞서서 싸우면

 

정부에 쫓기는 신세가 될 겁니다.

 

 

결론 4줄 요약

 

1. 게르니카는 자신의 정의대로 행동할 수

 

있는 드레이크와 밀짚모자 일당을 보고 깨달음을 얻었다.

 

2. 니카 사진을 오로성에게 보낸 것은

 

소극적인 항명 의지이다.

 

3. 베가펑크 암살 계획을 알고 있었던 게르니카는

 

에그헤드 섬으로 가서 베가펑크에게 알리고 조력자가 됐다.

 

4. 이후 게르니카는 밀짚모자 일당과 베가펑크를

 

도와주고 루치 카쿠 스튜시에게 맞서고 배신자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