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관점에서 바라보는 진격의 거인>
진격의 거인을 다시 읽을수록 새로운 면을 알게 됩니다.
그중 하나 왕정에 대한 의문점
전제 : 앞의 분석 글에 대한 이해가 없으면 이해하기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왜 왕정은 왜 벽 바깥에 간섭하지 않을까?
과거 중세 시대를 보면 왕정의 발생과 존재의 역사를 따져보면,
과거 왕정의 발생 : 힘과 이해관계를 통한 권력 쟁탈전이었다는 것
과거 왕정의 유지 및 존재 : 백성들이 아니라 기득권의 이해관계 충족을 우선시하면 나라가 유지 된다는 점
왜? 왕정은 백성들이 죽어도 상관없다고 생각할까?
<가설> 거인의 계획적인 발생의 원인은 왕정(밑의 연구 글을 보신 분은 이해하기 쉬움)
이것이 fact라면 현재 만화에서 등장하는 라이너 무리로 칭해지는 전사 집단은 왕정 밑에서 만들어졌을 확률이 올라간다.
현실 세계에도 음모론으로 항상 등장하는 프리메이슨을 아신다면 불가능한 이야기가 아닐 것이다
이것도 사실이라면 왕정 밑에 벽을 “부수려는자” vs“지키려는자”로 나뉘게 된다는 점
이것도 사실이 된다면 “인간에 의한 인간의 말살”정책이라는 것이 된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라이너 무리는 이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다는 점
<가설>
인지 못하는 이유는 오랜 시간에 걸쳐 “부수려는자” vs“지키려는자”의 세력이 유지 되었고 아직 목적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오랜시간 목적도 희미해진 단체로써 유지 지속 되었다.
이것이 사실이 된다면 가장 큰 이득을 보는 것은 “왕정”
※여기서 집고 넘어가야하는 것은 교회의 의미
왕정이 교회를 지지하는 이유와 교회의 역사?
만화의 내용을 보면 교회가 추구하는 사상에 대한 인정은 5년 밖에 안되었다는 점
<가설>
교회는 "?~인정~5년"간에 걸쳐 벽을 지켜야한다고 주장해왔다. 그런 벽을 지키는 것을 인정한 것은 왕정. 하지만 벽의 실체는 거인이라는 점. 그러면 왕정은 거인의 존재를 알고 있었다고 생각 됨. 그런데 여기서 벽의 탄생이 이 왕정의 시작을 의미한다면 거인의 탄생이 왕정의 시작으로 볼 수 있음. 벽을 지키는 것은 곧 왕정을 지키는 것이 된다. 권력을 지키는 것을 최우선으로 한다면 백성의 죽음은 오히려 득이 될 수 있다.
즉, 왕정의 목적은 오직 하나 권력 유지
그렇다면
적은 외부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부에 있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다.
사진을 보면 애니를 잡기 전 장면으로 애니가 내부의 적이라는 것을 의미하지만 이것은 복선일 확률이 농후하다 왜냐면 라이너 무리가 등장하면서 적은 내부에 다수 존재할 가능성이 농후하게 되었기 때문 내부의 적은 부수려는 세력도 있겟지만 왕정이 최후의 명령권자일 수 있다.
<결론>
왕정은 거인을 지키고 싶어하고 거인을 적당량 유지 하여 권력 유지가 목표라는 것 그리고 거인의 침략으로 인해 인류 멸망이 아니라 거인의 지키지 못함으로써 왕정 권력의 몰락이 될 수 있다. 즉, 왕정vs인류의 대결이라고 볼 수 있다. 오랜 시간 퇴색된 부수려는 자vs지키려는 자는 역사의 희생양이 되어가고 죽어간다. 결국 인간은 죽지만 왕정은 유지된다.
만약 없으시다면 http://imgur.com/ 여기에 사진 올려서 복붙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아마 외부링크 차단 안되있을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