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회부터 봤던지라 옛날에 보이지않던 내용들이 새롭게 들어오기시작했습니다. 그러던중 D란게 뭐지!!

아주 중요한 열쇠가 확실한데 아리송하네요. 양파같은녀석.

 

그냥 그저 피식하고 가볍게 읽으시면될 글을 적어보면, 제가 얻은 힌트는,로비의 어린시절 이야기에섭니다

 

다음은 고고학자의 섬에서 리더할아버지와 오로성이 전보벌레로 나눈 대화대용입니다~

 

-어쩔수없지. 실로 안타까운 일이되었지만, 세계의 법을 어긴것이다. 눈감이 줄수없지.

-속 뻔히 보이는 발린 말은 그만해,오로성(세계정부). 과거는 모든 인류의 것이다. 논할수 없는 역사를 알고자 하는 호기심을 막을 권리는 누구에게도 없어. 포네그리프를 읽으면 고대병기 부활이 가능하게 되고 세계가 위험해진다. 그걸 이용하려는 자들이 나타난다면 같은문제다. 과거가 어찌됐든 그것이 인간이 만든 역사라면 모든걸 받아들여야 한다. 두려워 않고 모든걸 알게 된다면 무엇이 일어난다고 해도 대책을 세울 수 있어

-이상론에 지나지 않아,

-그럴까? 그럴수 없던 것은 너희 들쪽 사정이 아니었나?현재 이 세계에 남은 사실 중에 우리들이 가장 알고 싶은 것은
포네그리프의 내용보다 그 존재 이유. 과거의 사람들이 왜 일부러 이런 돌을 사용해서 그걸 미래에 전하려 했는가? 부술 수 없는 돌에 역사를 새겨 전세계로 흩어놓았다. 단지 종이나 책에 적어 놓으면 그 메시지는 단절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하지 않았을까. 즉, 이걸 남겨둔 자들에겐 명백히 적이 있다는 증거다.

-뭘말하고 싶은건가?

-그 자들이 무언가의 적에게 당해 멸망했다고 가정해보면 적은 그 후의 역사에 살아남았을 것이다. 정말 우연히도 공백의 100년이 비었던 지금으로부터 800년전 그때 마침 탄생했던 것이 세계정부. 멸망했떤 자들의 적이 혹시 현재의 세계정부라면 공백의 100년이란 건 세계정부의 손에 의해 삭제된 보통과 다름없는 역사라고 생각할 수 있어. 아주 먼 옛날의 문헌과 몇가지의 포네그리프를 읽은 걸로 우리들은 이윽고 한 나라의 존재에 눈치채게 됐다. 문헌의 위에 떠오른 건 어느 강대한 왕국의 모습. 과거엔 강대한 힘을 자랑하던 모양이지만 그 나라에대한 정보는 필요 이상으로 제거되어 있어. 아마 이후 세계정부라고 칭하는 연합국 앞에서 패배를 알게 된 그들은 그 사실을 미래에 전하고자 모든 진실을 돌에 새긴 것이다. 그것이야말로 현재에 남아있는 포네그리프.

-과연 대담한 가설이군

-고대병기는 분명 세계를 위협한다. 하지만 그 이상으로 역사와 함께 깨어날 그 왕국의 존재와 진상이야말로 너희들 세계정부에 있어 위협이 되는게 아닌가? 그 위협이 무엇인지 풀지 않으면 안되겠지만 모든 열쇠를 쥐고 있는 과거 번영했떤 그 왕국의 이름은...

-큭 죽여라!

-빵! 크윽..

(이러고 왕국의 이름이 안알려졌죠.추측컨데 이 왕국의 이름은 익숙한 이름일듯 싶습니다.막나가서 원피스라던지)

 

로빈의 어린시절 오하라의.전지나무 학자들의 리더할아버지가 포네그리프의 비밀을 연구하고있다는 중죄를 묻기위해

섬으로 찾아온 해군에게 하는 말중에 멸망된 어떤 나라가 언급됩니다. 그 나라는 현 세계정부와 과거 대립하던 세력으로

숨겨진 100년의 진짜역사의 비밀을 안고있고, 그 진짜역사를 후대에게 남기기위해 포네그리프에 새겨넣은 나라입니다.

그리고 포네그리프를 따라 진짜역사로 D의 이름을 가진 루피를 인도해 나가는 것이 로빈의 역할인것같구요.

 

 

 

그리고 아마도 하늘섬에의 포네그리프 옆에 새겨진 골D로저의 흔적이나 레일리의 증언으로도 보아

과거 골D로저는 진짜역사를 알고 그것과 관련된 어떠한 것을 풀어내려고 했을것입니다.(여기에 원피스가 관련되어 있을것같지않나요?) 하지만 이전부터 불치병에 걸려있었던 로저들은, 라분을돌보고있던 최고의 실력을 가지고있던 의사할아버지를 선의로 삼아 생명을붙잡아 해적왕으로 불리우게만들수있었던 고작 4년정도의시간으로 한계를 느끼지 않았나싶습니다.

 

 

이내용은 일행이 뿔뿔이 갈라지기전의 섬에서 처음으로 만난 레일리의 입에서 나오는 대사내용입니다. 또, 여기서 진짜역사를 알고있느냐, D의 의지란 무엇이냐 묻는 로빈에게 레일리는 모든걸 알고있지만 지금의 너희들로는 알아봤자 감당도 못하고 할수있는 일도 없을것이다. 자신들과, 오하라-로빈의섬-는 성급했던걸지도 모른다라는 애매한 말을 하죠. 여기서 핵심은 성급했다 입니다. 골D로저는 D의 의지, 진짜 역사에 관한 무언가를 제대로 해내지 못했다는거죠. 그리고 그 해결되지 못한 무언가가 루피에게 넘어왔다고 봅니다

게대가 골D로저는 처형일 4년전정도 부터 불치병에 걸려 한계가 보이기시작했습니다. 제대로 끝을보지 못하고 고향으로 돌아오고, 골D로저가 쓰고있던 밀집모자는 그의 배에 선원으로 있었던 샹크스를 거쳐 다음 D의 의지를 이을수있는 몽키D루피 에서 전해집니다. 이건 아마도 골D로저가 해결해내지 못한 진짜역사에 대한(원피스와도 관련이 있을 무언가)의 다음 적임자로 선택되었다는 숨은 의미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뿐만아니라, 여러 등장인물들이 루피를 로저를 대입해 많이 보기도하고, 레일리가 하늘섬의 포네그리프에 새겨져있던 로저가 새겨놓은 고대어에대해 어떻게 아는거냐는 로빈의 물음에 레일리는 로저는 만물의 소리를 들을수 있었다라고 대답합니다. 이 만물의 소리를 루피도 들을수 있는거죠. 천년용의 말을 알아듣고, 로저와 고대병기 포세이돈만이 알아듣던 해왕류의 말도 알아듣습니다.)

 

그러니까 진짜 역사를 안은체 멸망되어져, 반대세력이었던 세계정부가 '고대병기'라는 껍데기를 내세워 포네그리프를 통해 진실을 알려는 모든자들을 범죄자를 몰면서 숨기려는 그 속알맹이를 살아있는 의지로서 잇거나 영향을 주는 자들, 더 나아가 넓은 의미로 그 시대의 역사와 흐름을 바꾸거나 잇는 자들.. 이 D 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또 루피의 아버지인 몽키 D 드래곤은 사라진 100년 역사를 이미 알고있지 않나 생각됩니다.그리해서 과거 현세계정부가된 세력과의 전쟁에서지고 공백의 100년과 관련이있을 멸망된 어떤 나라의 진실을알아 역사를 숨기려는 세계정부에 대항하여 그것을 이유로 반정부세력을 만든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리고 지난 세대인 할아버지인 몽키 D 거프 또한 아마도 알고있지않나..

 

D에 대해서 어느정도 알고있는 몇몇의 등장인물들이 D의 의지에 대해 잊을만 하면 주절거리기도하는데. (닥터리누,트라팔가로우,로빈,등등) 지나가듯 한마디 말하고 마니..

 

 여기서 더 얘기하자면 반정부세력과 루피들이 힘 합해서 세계정부와 맞짱을 뜰날이 오겠죠. (이 세계적인 전쟁에서 위의 가정이 기든아니든 정작 주인공인 루피에게 골치아픈 D 따윈 별로 중요치않을것같지만요. 그러면서 할건다하겠지만)

 

... 여튼 여기 까지입니다. 결론은 원피스는 짱재미있다. 입니다. 주저리주저리해봤자 결국 이야기를 풀어나가는건 작가니까요~ 이런글 글 읽게만들어서 죄송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원피스는 천회까지 갔음 좋겠습니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