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도우에게 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갑자기 오늘 야마토는 실종되었습니다.

 

그리고 카이도우는 빅맘에게 너희 토비롯포를

 

보여주고 싶었다면서 빅맘의 눈치를 자꾸 보는 중입니다.

 

저는 이것을 보고 빅맘의 딸과 카이도우의 아들 야마토가

 

결혼을 하면서 빅맘 해적단과 백수 해적단의 동맹관계가

 

결혼동맹으로 인해 더욱 깊어지게 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현실에서도 역사적으로 국가간의 공주와 왕자를

 

결혼시켜서 동맹국으로 삼거나 중세시대 때도

 

영주의 아들이나 딸들을 서로 결혼해서 결혼동맹을 유지했습니다.

 

오스트리아의 합스부르크도 가문도 결혼동맹으로 유명합니다.

 

하지만 야마토는 빅맘의 딸과 결혼을 하기 싫어서 도망친겁니다.

 

 

실제로 빈스모크 저지의 협박으로 인해

 

반강제적으로 인질로 잡혀서 샬롯 푸딩과

 

결혼하게 될 운명에 처한 상디도 도망치고 싶었을겁니다.

 

하지만 상디는 밀짚모자 일당과 이스트블루의 제프를

 

비롯한 해상레스토랑의 요리사들이 인질로 잡혀 있었기

 

때문에 저항하지 않고 벳지에게 끌려갔습니다.

 

 

 

그리고 빅맘은 엘바프의 군대를 손에 넣어서

 

해적왕이 되기 위해 딸인 로라와 엘바프의 왕자

 

로키를 결혼시켜서 결혼동맹을 하려고 했으나

 

로라가 결혼하기 싫어서 도망쳤고 결혼을 파토났습니다.

 

그래서 빅맘과 엘바프 거인족의 사이는 틀어졌고

 

빅맘은 로라 때문에 세력이 부족해져서 해적왕이

 

되지 못한 패배자가 되버렸습니다.

 

 

로키를 차버린 로라는 압살롬을 사랑했기 때문에

 

부모와 의절하면서까지 진정한 사랑을 추구했습니다.

 

저는 야마토는 로라같은 케이스라고 봅니다.

 

야마토의 결혼 상대가 아래 캐릭터처럼

 

예쁜 빅맘의 딸이었으면 결혼하려고 했을지도 모릅니다.

 

 

 

샬롯 스무디

 

 

샬롯 가렛

 

 

 

샬롯 푸딩

 

 

샬롯 플람베

 

 

 

샬롯 아나나 (민며느리제)

 

 

 

하지만 불행하게도 야마토의 결혼 상대는

 

50살정도 되는 샬롯 콩포트였습니다.

 

저는 야마토의 심정이 이해됩니다.

 

 

 

결론 : 야마토는 콩포트와 결혼 하기 싫어서 도망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