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의  :   982화  최신 스포 내용이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며칠 뒤 나올 예정인 982화  토비롯포  사사키 그리고 페이지원 울티 남매 등을  보고  매치 정리에 혼란이 생기신 분들이 많을 겁니다.

 

저도 제가 생각한 방향과는   다르게  흘러가고 있어서  다른방향으로 예측해 보았습니다.    

 

이 글이 정답은 아니니 그 점 이해하시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단 토비롯포란 백수해적단의 신우치 주역중에서 특출나게 강한 6명을 말합니다.

 

 

 

 

 

많은분들이 토비와 밀해 연합과의  싸움 매치를  자주 언급해 왔었고  저도 토비와 밀집해적단 맴버들과의 매치를 예상했었는데  (예를들어  조로vs후즈후  , 상디vs페이지원 등...)

 

하지만  최신화를 보고 토비가  전원 아군 or 카이도를 배신할 것이라는 생각으로 바뀌었습니다.

 

그 근거를 하나씩 풀어보겠습니다.

 

 

 

 

 

  982화 스포에  토비롯포 사사키가 반란군  덴지로와 만나자마자  구속된 장면이 그려집니다. 

   스포에 따르면 이 둘은 서로 구면으로 친하다고 하며 그 점을 이용해 구속했기 때문에 

 

  아군으로 돌아설 가능성도  충분히 가지고 있습니다.  

 

 

 

울티 페이지원 남매가  친근한 이미지로 서로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그리고 루피 만나고 982화가 마무리 됩니다. 다음화에서  루피와  싸움이 일어날 가능성도 있지만  

 

제 입장에서는 남매를 패버리는  그림이  상상이 되질 않습니다.

 

 

 

그래서  토비를  아군or배신으로  생각하고 보면 어떨까 생각해 봤습니다.

 

그런데 그 퍼즐이 또 맞아집니다.

 

 

 

 1. 후즈후는 일딴  본인의 해적단이 있었던 선장입니다. 그리고 이 장면에서 최세대에 관심이 없습니다.

 

  그리고 언제든지 백수해적단을 배신할 캐릭터이며  백수해적단 내에서 누군가를 죽이고 싶어합니다. (사사키도 비슷한 상황)

 

 

 

 

2. 드레이크는 아시다시피  기밀부대  스파이로 활동 중입니다.       언제든지 배신할 캐릭터

 

 

 

 

3. 울티는 카이도를 바보라고 말하며   면전에다 대고 시건방지다고  폭언까지 합니다.  물론 성격 문제이기도 하겠지만

 

백수해적단을  언제든지 배신할 수 있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4.  블랙마리아에 대해선 아직 밝혀진게 거의 없습니다. 

 

블랙마리아 유래를 살펴보면  영국의 카드게임이라고 추정하고 있고 

 

 

사전적 뜻으로 보면   조명과 세트를 철저히 인위적으로 조성한 최초의 스튜디오라고 합니다.

 

제 생각으로는 982화 카이도에 의도적으로 접근하고 있는 모습으로 비춰집니다.

  

 

 

 

 

 

5. 마지막으로 카이도가 최강의 해적단을 만드는 과정을 살펴 보면   힘으로 굴복시켜서 복종하게 만듭니다.

 

하지만 이렇게 만들어진 해적단은 언제든지 배신이 생길 수 있고  굴복하지 않는 인물들이 존재하죠 (루피,키드 등)

 

 

그리고 신우치라는 의미를 살펴 보았는데 일본 연극에서 가장 나중에 출연하는 최고의 연기자라는 의미를 가졌다고 합니다.

 

토비롯포 또한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이들은  백수해적단에 소속감이 별로 없어 보이고  카이도에 대한 존경심이나 신뢰 또한 크지 않다고 보며  언제든지 배신or 밀해연합 아군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