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검은수염이 사황 중 유일하게 패왕색 패기가

 

없는 캐릭터라고 생각합니다.

 

 

 

레일리는 패왕색 패기가 상대를 위압하는 

 

힘이라고 말을 했으며 이 세상에서 이름을 크게 

 

떨친 인물들은 거의 패왕색을 가지고 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패왕색 패기는 타고 나는 것이며 

 

제어는 할 수는 있어도 단련은 불가능합니다.

 

사용자의 기백 그 자체이기 때문에 본인의

 

성장으로만 패왕색이 강화됩니다.

 

 

 

구사섬에서 루피가 패왕색 패기를 사용하자

 

원주민들은 수백만명중 선택받은 한 명만이

 

쓸 수 있는 패기라고 놀랬습니다.

 

그리고 보아 핸콕의 여동생은 루피가 다른 사람들의

 

위에 설 수 있는 왕의 자질을 소유했다고 말을 했습니다.

 

 

 

돈친자오는 왕의 자질을 가진 자는 신세계에

 

널렸다고 했으며 해적왕은 패왕색 패기를 가진 사람들

 

중에서 결정이 난다고 했습니다.

 

앞다투는 패왕들 중에서 더욱 정점이 해적왕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도플라밍고는 루피가 패왕색 각성자이기 때문에

 

로우보다 그릇이 크다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일반적인 사람들은 사황정도 되는 

 

인물은 당연히 패왕색 패기가

 

있다고 생각을 할 겁니다.

 

 

 

 

로저&흰수염

 

 

 

 

샹크스

 

 

 

 

 

빅맘

 

 

 

 

카이도우

 

 

실제로 티치를 제외한 사황들은

 

모두 패왕색 패기가 공개되었습니다.

 

카이도우는 패왕색 패기를 사용하는

 

장면이 안나왔지만 키드가 패왕색

 

패기를 가지고 있는 것을 보고

 

패왕은 몇 명이나 필요없다고 말을 

 

한 것을 보아 가지고 있는것이 틀림없습니다.

 

하지만 저는 티치가 사황이더라도

 

패왕색 패기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를 설명하겠습니다.

 

 

1. 선택받지 못한 비운의 존재

 

 

 

하지만 저는 티치가 선택받지 못한

 

왕의 자질이 없는 캐릭터라고 생각하고

 

노력만으로 사황에 도달한 비운의 캐릭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티치는 패왕색 패기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흰수염이 검은수염에게 "로저가 기다리는 사나이는 

 

적어도 넌 아니다 티치" 라고 말을 했습니다.

 

선택받지 못한 존재라는 겁니다.

 

 

2. 해적왕이 되기 위한 

 

 

수십 년간의 치밀한 계획과 노력

 

 

 

 

하지만 검은수염은 선택을 받지 못한 존재이지만

 

노력 하나만으로 사황에 도달 했으며

 

나중에 루피가 해적왕이 되는데 가장 큰 장애물이 될 겁니다.

 

이 밑의 내용은 지금까지 티치의 계획적이고 치밀한 작중행적입니다.

 

 

 

검은수염이 수십년간 흰수염의 배에서 힘을 숨긴 

 

이유는 흰수염 해적단에서 활동을 하면 어둠어둠 열매를

 

얻을 확률이 높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삿치가 어둠어둠열매를 얻자 그를 죽이고

 

열매를 먹은 뒤 도망을 쳤습니다.

 

 

 

검은수염이 드럼왕국을 습격했는데 그 이유는

 

나오지 않았지만 이유없이 습격하지는 않았을겁니다.

 

 

 

루피가 1억 베리의 현상금 수배자인것을 알기 전에

 

루피에게 진심어린 조언을 해줬습니다.

 

사람의 꿈은 끝나지 않는다고 말을 한 것을 보면

 

티치에게도 꿈이 있다는 겁니다.

 

그 꿈은 물론 해적왕입니다.

 

 

 

루피가 1억 베리 현상금 수배자라는 것을 알자

 

칠무해 칭호를 얻기 위해 루피를 잡아서

 

해군에 넘기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우연히 에이스를 발견했고 5억 5000만 베리의

 

에이스로 타깃을 변경한 후에 에이스를 이겼습니다.

 

그리고 에이스를 해군에 넘기고 칠무해 칭호를 얻었습니다.

 

 

 

그리고 칠무해라는 직위를 이용해서

 

임펠다운에 쳐들어갔습니다.

 

임펠다운에 간 이유는 레벨6 죄수들을

 

자신의 동료로 만드는것이 목적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정상전쟁 마지막에 나타나서

 

흰수염을 죽이고 흔들흔들열매를 섭취했습니다.

 

 

 

에이스와 싸워본 이후에 이글이글 열매의

 

강함을 알게 된 티치는 이글이글 열매를 손에

 

넣고 싶어했습니다.

 

 

 

도플라밍고가 콜로세움 승자에게 이글이글 열매를

 

주겠다고 하자 지저스 바제스를 콜로세움에 보냈습니다.

 

 

 

바제스가 이글이글 열매 탈취를 실패한 이후에

 

사보가 죽었다고 신문에 나오자 해군에게

 

빼앗기기전에 이글이글 열매를 받아가려는 등

 

치밀한 점이 보입니다.

 

 

 

루피가 해적왕이 되기 위해 라프텔에 가려면

 

로드 포네그리프를 4개를 전부 모아야합니다.

 

저는 검은수염도 루피처럼 로드 포네그리프 4개를

 

전부 모으고 로빈을 납치해서 기록종착점에서

 

밀짚모자 일당과 충돌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거기서 패배한 티치는 해적왕이 될 수 없는 운명입니다.

 

 

3. 루피와 상반되는 안티테제

 

 

 

게다가 티치와 루피가 처음 만났을 때 둘은

 

정반대로 상반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해적왕이 될 자질이 있는 패왕색 패기의 정점

 

 

 

몽키 D 루피

 

 

해적왕이 될 자질이 없는 패왕색 패기가 없는

 

 

마샬 D 티치

 

 

이런식으로 대립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검은수염이 패왕색 패기가 없으면

 

왕의 자질이 없는데도 노력 하나만으로

 

해적왕이 되기 직전까지 된 것이기 때문에

 

더욱 멋진 캐릭터라고 생각합니다.

 

루피가 없었으면 로드 포네그리프 4개를 모으고

 

라프텔에 가는게 확정이기 때문입니다.

 

패왕색 패기가 없는 해적왕 어떻게 여러분은 생각하나요?

 

 

 

결론 3줄 요약

 

1. 왕의 자질을 가진 사람들은 패왕색 패기를 가지고 있다.

 

2. 티치는 로저에게 선택받지 못했고 하늘에게 선택받지 못했다.

 

3. 검은수염은 패왕색 패기가 없는 유일한 사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