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자야 9남자 출신인 덴지로는
오뎅과 토키가 죽자 분노로 얼굴이
뒤바뀌게 됩니다.
그리고 쿄시로라는 이름을 사용하여
오로치의 직속 부하가 되었습니다.
즉. 쿄시로는 오로치의 개라고 알려져있습니다.
카이도우는 오로치를 배신하고 죽였습니다.
그리고 오로치의 부하들 사무라이에게
여기서 죽을건지 해적이 될건지 선택권을 줬습니다.
오로치의 부하들은 지조와 절개가 없습니다.
주군인 쇼군 오로치가 죽었는데도 맞서 싸울
생각은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오니와반슈의 대장 후쿠로쿠쥬와
미미와리구미의 총장 호테이는
죽기 싫어서 카이도우에게 복종을 선택했습니다.
오니와반슈에 사무라이 5000명이 있고
미미와리구미에 사무라이 5000명이 있습니다.
도합 10000명의 사무라이군단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이번화에서 아카자야 9남자들이 기습공격을 했습니다.
그 중에서 쿄시로도 있었습니다.
쿄시로는 카이도우에게 칼을 꽂은 직후 이렇게 말을 할겁니다.
"카이도우는 우리의 주군
오로치 장군님을 죽였다.
나를 따르는 사무라이들은
다 같이 맞서 싸워라."
아직 오로치의 부하들은 쿄시로가
덴지로라는 사실을 모릅니다.
와노쿠니에서 쿄시로 두목에 대한
민심은 좋습니다.
처음에 공포에 의해 카이도우를 따르겠다고
선언한 후쿠로쿠쥬와 호테이는 쿄시로를 보고
자신감이 생겨서 쿄시로에게 복종을 하고
10000명의 사무라이 군단을 이끌고 카이도우와 싸울겁니다.
결론 3줄 요약
1. 오니와반슈에 5000명의 사무라이들이 있고
미미와리구미에 5000명의 사무라이들이 있다.
2. 오로치의 부하들은 쿄시로가 덴지로인것을 모른다.
3. 덴지로는 쿄시로라는 직위를 이용해서 오로치 장군의
복수를 하자고 선언을 하고 10000명의 오로치의 부하들을
아군으로 만든 뒤 카이도우와 맞서 싸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