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쓸 연구글은 거프와 놀랍도록 행보가 겹치는 스모커의 행보 즉 거프와 스모커의 평행노선

 

그리고 거프가 센고쿠와 '함께' 로저와 싸운것처럼 스모커도 코비와 '함께' 루피와 싸우게 될 것이라는 예상 및 분석글입니다

 

 

 

과거 로저와 거프가 많이 싸웠다는 내용이 나오는 장면입니다

 

 

 

 

루피를 수없이 궁지로 몰아넣어온 스모커의 모습입니다

 

 

 

 

과거 돈 친차오 및 여러 해적들과 싸워온 거프의 모습입니다

 

 

 

 

과거 칠무해 로,버기 등 여러 해적들과 싸워온 스모커의 모습입니다

 

 

 

 

거프가 록스를 막은 것으로 유명한 사건은 알고보니 로저와 함께 막은것이었고 로저는 정부에 의해 은폐당한채 거프만 영웅으로 띄워졌습니다

 

 

 

 

 

크로커다일 토벌 사건 역시 이와 비슷한데 분명히 스모커와 루피가 함께 크로커다일을 토벌하였으나 정부에의해 루피는 은폐당하고 스모커가 영웅으로 띄워졌습니다

 

 

 

 

 

 

 

스모커는 거프처럼 2년후 시점에서도 루피를 쫓고있으며 

 

 

 

 

2년 후에도 루피는 스모커를 자신의 라이벌이라 인정해주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게다가 스모커를 적이 아니라 마치 오랜 친구를 대하듯이 친근하게 대하는 모습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행적들을 봤을때 루피가 로저의 의지를 이어받았듯이 스모커가 거프의 포지션을 이어받았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거프가 로저보다 명백히 힘이 떨어지듯이 스모커 역시 루피에 비해 많이 떨어진다는 것이 작중에 많이 나온 사실이 있습니다

 

 

간혹 거프=로저를 주장하는 사람들이

 

 

 

이장면을 통해서 로저=거프를 주장하곤 하는데

 

 

앞서 올렸지만 스모커도 성장기의 루피를 몰아붙인 적이 있고 확연히 차이가 벌어진 2년 후에도 스모커를 대우해주는 모습도 있었으며

 

 

 

 

루피는 조로가 벌레취급한 문어다리 듣보잡도 강한놈이라고 립서비스해준 적도 있으니 대사 하나하나에 의미부여하는 것 보다는 작중 연출 등으로 판단하는 것이 가장 올바르다고 생각합니다.

 

작중 연출이나 묘사등으로 보면 로저>>>>센고쿠(패왕색)>거프,제파는 어느정도 확정된것 같고

 

루피>>>>스모커,코비도 어느정도 확정된 사실입니다.

 

 

차이가 벌어진 갭을 메꾸기 위해서 저는 거프가 센고쿠와 '함께' 로저와 싸우는 것을 택했듯이 스모커도 코비와 '함께'루피와 싸우는 선택을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작중팩트로 거프는 센고쿠와 '함께' 로저와 싸워 대등한 양상을 보였으며

 

 

 

 

어느정도 거물인 시키를 잡을때도 센고쿠와 함께했습니다.

 

그리고 정상결전당시 흰수염의 능력을 얻은 검은수염과 싸울때도 센고쿠와 '함께' 싸웠죠

 

 

개인적으로 펑크해저드 이후 행방이 묘연해진 스모커는 현재 '여인섬'으로 핸콕을 토벌하러 가는 코비와 같은 방향에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데 코비와 '함께' 핸콕을 토벌함으로써 둘은 처음으로 팀워크를 이룰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토벌을 시작으로 코비와 스모커는 마치 센고쿠와 거프처럼 붙어다니면서 유명 해적들을 상대하고 미래의 해적왕 루피와도 여러차례 충돌하게 되겠죠

 

비록 센고쿠나 거프가 혼자서는 사황급 혹은 최정점라인에 대항할 수 없었지만 같이 팀을 이뤄서 대적할 수 있었듯이 스모커와 코비 역시 팀을 이뤄 활동하면서 차세대 정점라인인 루피나 키드 로우등과 대적할 수 있을 거라는 예상 및 분석글을 써봤습니다

 

 

아무튼 이렇게 이번 연구글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