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레이어즈 신장판 4권
실피르를 친척집까지 호위하기 위해 도착한 세이룬
그곳에서는 왕위 계승권을 두고 세력다툼이 벌어지고 있어
그 사건에 리나와 가우리가 휘말리면서 시작되는 4권입니다
슬레이어즈 자체가 전개의 흐름이 상당히 빠르기 때문에
중간단계가 없이 바로 이야기가 진행이 됩니다
덕분에 초반부는 개인적으로 몰입이 잘 안되네요
세이룬의 제 1왕자의 딸인 아멜리아의 등장과 함께
이야기는 더욱 고조되는데
후반부는 좋았습니다
몰입도 잘 되고 그리고 아멜리아가 감초역할을 해주면서
분위기도 살고 하지만 여전히 부분부분 아쉬운 점도 있네요
#세이룬 #왕위 다툼 #마족
평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