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중인 작품입니다
흡혈왕에 의해 발발한 영주 선발 전쟁
그리고 영주 선발 전쟁에 참전한 모든 진조들
마침내 모든 진조들이 한 곳에 모여 각자의 원하는 것을 위해서 움직히기 시작합니다
흡혈왕의 정체와 열두번째 염광의 야백 아브로라의 부활
제4 진조로 각성의 전조가 나타나고 있는 아카츠키 코죠와
아브로라를 노리는 적들
제4 진조의 피의 반려들의 기억을 먹고
완벽한 제4 진조로 각성을 막기위해선
아브로라를 흡수해야하고
아브로라를 지키기 위해선 다른 모든 것을 포기해야하는 선택지
이야기는 드디어 최종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원작 22권으로 완결을 예고하면서
이제 두권만이 남았습니다
(일본 현지에는 21권까지 나왔으니 완결만 남은 상태)
20권은 코죠와 아브로라의 재회를 그리고
코죠의 선택으로 진정한 제4 진조가 부활하면서 끝이 납니다
제4 진조의 부활과 함께
하늘에서 나타난 또 하나의 이토가미 섬
2부에 들어서 아쉬운 점은
라 포리아의 공기화..
1부에서도 크게 비중이 없었는데 2권 남은 현재까지도 감감무소식
21권~22권에 크게 뭔가를 들고 깜짝 등장 할 것 같긴 한데
많이 아쉽네요
#영주 선발 전쟁 #진조 #아브로라 #부활
평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