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 배제하고 사실관계 놓고 보자면

미국측
- 노무현은 말을 험하게 하며 대든다.
- 유화책에 미쳐서 군사작전 방해
- 전작권 전환에 미쳐있다.
- 동북아균형자론은 양다리 걸치기다.
- 주적 개념 삭제는 미친거다.
- 근데 외교부는 친미 성향에게 맡긴다.
- 막말 해대면서 이라크 파병도 해주고, 해달란건 해준다.
- "말은 과격한데 행동은 믿을만하다."(말 잘 듣는다는 뜻.)

이렇게 미국측 평가들이 많음.

노무현이 좌파들과 갈등 빚게 된 것이 사상은 그쪽인데 "대통령 해보니 전라도쪽이랑 일 못 하겠다 + 운동권이 아는게 뭐 있냐 + 이상과 현실은 다르더라."라고 최소한 자기가 대통령이라는 자각은 있어서 나라에 아무 도움이 안 되고 해악만 되는 좌파들이 경제권과 외교권에는 손을 못대게 하고 삼성에게 경제쪽을 맡김.

문재인 때 괜히 좌파들이 경제쪽 이권 쥐고서 해먹은게 아님. 그 때 못먹은 것에 한이 쌓여서 이번 기회에 실컷 해쳐먹자. 라고 막 해먹은 것. 노무현이 욕을 많이 먹었는데 문재인과 비교되면서 "문재인에 비하면 선녀였다. 문재인이 계승한 것은 노무현의 부동산 실패뿐이다."라는 말이 나오는 것.

이명박이 미국과 외교 부분은 최상이었음. 공화당이건, 민주당이건 이명박을 제일 좋아함. 노무현의 외교는 말하는 것이 미국 기분 나쁘게 하는데, 이명박은 친구가 된 덕에 미국 전 대통령들이 이명박과는 이후에도 사적인 친구관계일 정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