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에 권성동이 폐지법안 올린게 아직까지도 막혀있는데 뭘 어케함?

국회에서 올린 법안 거부권이 있는거지 국회에서 막혀있는 법안을 대통령이 좆대로 통과시킬수있는줄암? ㅋㅋ 그럼 총선은 왜함? 법도 대통령이 만들어서 통과시키면 되는데 국회의원 왜뽑음 ??

본인도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라는건진 모르겠고 아무튼 "해줘" ㅋㅋㅋㅋㅋㅋ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발언 잘들었음 결국 가면이 벗겨져버린ㅋㅋㅋ

국회에서 과반수이상 폐지표가 나와야하는데 민주당협조없이 그게 어떻게 되나요?
민주주의의 기본도 모르시나요?

꼬우면 총선 이기게 하던가~ 표도 안주면서 "해줘" "방법은 몰?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삼권분립이 뭔지도 모르고 그저 대통령이 왕인줄 아는 ㅋㅋ 북으로가셈 너한테 어울리는 나라는 거기임 ㅇㅇ 거긴 수령님이 다 맘대로 할수있음

표도 안 주면서 해달라하네 진짜 양심 ㅇ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반박은 못하고 쫄튀 ㅅㄱ

그게 딱 맞는말임 기본 개념도 모르는 상태로 하고싶은말만 하니까 토론이 성립될수가 없음

ㅇㅇ 그래서 법안 올렸잖음? 안 올리고 입닦음?

반박은 못하고 쫄튀 ㅋㅋ 아니 대답해보셈 그래서 법안 안 올림?

대통령이 국회에서 통과되지도 못한거 그케 맘대로 할 수 있었으면 왜 안하겠음 하고도 남을 애들이지
지금 본인 말대로 "할 수 있는데 안 한다"라면 윤석열이 전부 다 자기 맘대로 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매우 양심적이어서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구태여 안 하고 있다는 말밖에 더 됨? 난 윤석열이 그렇게 착한새끼같진 않은데 ㅎ

이거봐 지금도 잘못알고있어

당시 국회는 통민당 민노당같은 여가부폐지 반대하는 왼쪽애들이 과반이었음. 심지어 지방선거까지 한나라당이 개털려서 여성+가족 부문에서 가족 부문만 보건복지부로 이관시키고 여성정책은 그대로 담당함.

지금 나오는 폐지론의 골자를 보면 '가족'부문은 건전한거니까 좆도상관없고 '여성'부문 이게 페미정책이 태반이라 그런건데 당시에는 반대측 힘이 너무 강해서 바뀐적이 없단말임 애초에

근데 여성정책 거 몇개나되겠음? 그거 조금 하려고 큰 부서를 놔두기엔 실적도없고 눈치보이는데 그렇다고 폐지하긴 싫으니까 "보건복지부 니네 할일도 많은데 청소년,가족 업무 내놔라" 하고 2010년에 뺏어간거임 실적 올리려고

여가부 폐지론 근거가 여기서 나옴. 애초에 얘네를 큰 부서로 놔둘 이유가 없다니깐? 하는 일이 없는데 왜놔둠 도대체 ㅋㅋㅋ

추가적으로, 그때는 지금보다 폐지론이 힘을 얻지 못했을 때임
이명박은 커녕 박근혜때까지만 해도 다들 여가부 좆같은거 알고 폐지해야한다고 생각은 했지만 자기들끼리만 욕하고 말지, 굳이 자기 시간 쪼개서 정치인들한테 따질 정도로 본인 시간 투자할 가치는 못느꼈음.

근데 문재인이 페미들 표 빨아먹으려고 페미코인 타면서 나라가 뒤집어지니까 그제서야 발등에 불떨어져서 다들 급하게 일어난거임. 근데 그마저도 정치권까지 불이 번지기엔 시간이 오래 걸렸음 솔직히 20년도 보수당? 이새끼들한테 표 안줬음

머가이쁘다고 줌ㅋ 이 병신들 페미랑 종북 연결돼있는것도 모르고 문재인이 페미표 쪽쪽 빨아먹는거 보고 페미는 표가 된다 생각해서 너도나도 페미코인타고, 페미 아니더라도 우리 사로잡을만한 정책이 딱히 없었는데.

당연히 얘네가 페미정책을 아무리 내봐야 페미들은 좌파찍지 절대 이새끼들 안찍음
박근혜 효과까지 겹쳐서 20년도 총선 걍 개쳐발렸네? 알빠노 ㅋ 꼬우면 뭐가됐든 좋으니 우리 입맛에 맞는거 가져와라 계속 외치니까 결국 21년도 보궐선거때부터 효과가 나오기 시작했음.

그동안 20대 남성은 투표율이 워낙 저조하고 충성도도 그닥이라서 어느 당이든 좆도신경안썼는데 페미 건으로 어느정도 표심이 생겨나니까 이때부터 젊은 남성 저격한 공약들이 나오기 시작했음. 그렇게 오세훈 당선되고나서 바로 시민단체 예산 삭감 갈겨버리니까 어케됨? 세금빨아먹던 기생충같은 여성단체들 거의다 와해돼버림

말이 길어졌는데 그때랑 지금이랑은 여론 자체가 다름 그때는 정말 열성적인 사람들만 정치권에 폐지론 외쳤고, 지금은 걍 정상인이면 다 여가부 폐지하라 하잖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