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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릴수록 땡큐? MBC, 월드컵 중계 이어 뉴스 시청률도 1위
크림동 | L:57/A:533 | LV99 | Exp.65%
1,310/1,990
| 0-0 | 2022-11-25 20:53:48 | 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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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

2022 카타르 월드컵 경기 중계 전쟁에서 MBC가 먼저 웃었다. MBC는 중계 선전에 힘입어 지상파 3사 저녁 메인 뉴스 경쟁에서도 '깜짝' 1위로 올라섰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2일 지상파3사 저녁종합뉴스 전국 시청률은 MBC '뉴스데스크' 8.3%, KBS '9시뉴스' 8.1%, SBS '8뉴스' 4.2% 순으로 집계됐다. 수도권 시청률에서도 MBC '뉴스데스크'는 8.6%로 KBS '9시뉴스' 7.0%, SBS '8뉴스' 5.2%를 앞섰다.

 

뉴스 부문에선 부동의 1위를 달렸던 KBS '9시뉴스'를 제친 것이다. 이날 MBC '뉴스데스크'는 지상파 전체 프로그램에서도 KBS1 일일드라마 '내눈에콩깍지'에 이어 2위를 차지하며 껑충 뛰어올랐다. 11월 MBC 뉴스데스크의 시청률이 3~5%대에 머물렀던 것에 비하면 평균 대비 2배 가까이 상승한 수치다.

 

이날 지상파 3사의 뉴스 대결은 '진검승부'였다. 7시부터 시작된 카타르 월드컵 C조 조별 예선 '아르헨티나 대 사우디아라비아' 경기 생중계로 지상파 3사가 밤 9시 동시간대에 저녁종합뉴스를 내보냈기 때문이다. 그동안 MBC와 SBS는 저녁종합뉴스가 8시로 편성돼 왔다.

 

야권 성향 누리꾼들 'MBC 시청' 독려 글도, 도어스테핑 중단 이후 상승세

 

일각에선 윤석열 대통령의 비속어 발언 첫 보도 이후 전용기 탑승 배제, 도어스테핑 중단 논란까지 MBC가 정권과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갈등 상황이 시청률 상승에 영향을 미쳤을 거란 분석도 나온다.

 

인터넷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선 이러한 이유로 월드컵 중계를 MBC에서 시청하겠다는 글들이 야권 성향 지지자들 중심으로 퍼지고 있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도 전날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라디오에 출연해 인터뷰 말미에 진행자에게 "월드컵도 MBC라고 하잖아요. 얼마나 국민들이 MBC 성원하냐"고 인사말을 건네기도 했다.

 

실제 대통령실이 MBC 기자의 질문 태도 논란을 문제 삼으며 출근길 약식회견인 도어스테핑을 중단한 21일 이후 MBC '뉴스데스크' 전국 시청률은 전날 대비 0.9%p 오른 5.5%를 기록했다. 22일 8.3%까지 치솟았다가, 23일엔 다소 주춤해 6.9%로 내려갔지만 평균 대비 높은 수치다. 11월에 뉴스데스크 시청률이 5%를 넘긴 경우는 5차례(2일, 3일, 7일, 10일, 14일) 있었지만 추가 상승세를 이어가는 건 처음이다.

 

윤석열이 mbc를 키워주네ㅋㅋㅋㅋ

mbc는 윤병신한테 절 한번해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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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terisk★ [L:38/A:355] 2022-11-26 02:07:43
올림픽에서 다른 나라는 평범한 사진 넣었는데
우크라이나 소개 영상에 체르노빌 사진 넣으면서 비호감 스택 쌓다가
두창이 때문에 살아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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