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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별리(久別離) - 이백
이지금 | L:97/A:61 | LV329 | Exp.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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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 | 2020-11-21 00:03:36 | 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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別來幾春未還家  (별래기춘미환가)   헤어진 지 몇해던가 돌아가지 못한 채

玉窓五見櫻桃花  (옥창오견루조화)   옥창에도 어느덧 다섯 번이나 앵두꽃 피었겠지

 

況有錦字書        (황유금자서)        비단에 쓴 아내 편지  

開緘使人嗟        (개함사인차)        뜯으면서 흘리는 한숨 

 

至此腸斷彼心絶  (지차장단피심절)   아내는 애가 끓어 울며 불며 

雲鬟綠鬢罷梳結  (운환록빈파소결)   검은 머리 윤나는 머리채를 곱게 빗어 동여 맸지만

 

愁如回포亂白雪  (수여회포난백설)   회오리 같은 시름에 눈발이 흩날리겠지

去年寄書報陽臺  (거년기서보양대)   지난해엔 아내에게  편지를 보냈듯

 

今年寄書重相催  (금년기서중상최)   올해에도 서둘러 편지를 보내네

東風兮東風        (동풍혜동풍)        봄바람아  어서 불어라

 

爲我吹行雲使西來 (위아취행운사서래) 그대를, 구름이 흐르듯 서쪽으로 보내 주오

待來竟不來          (대래경부래)        기다려도 기다려도 그대 오지 않고

落花寂寂委靑苔    (락화적적위청태)   꽃잎만 소리 없이 파란 이끼에 쌓이네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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