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지껏 떠돌았어도 한낮이다
오늘밤엔 그 보름달 뜰 텐데
밤은 아직도 멀기만 하다
그대 생각에
화냥기 든 대낮부터
오일장 낮술
크게 술렁이더니
장안에 소군거리던 말잔치들
내 뜰안에 그리움인 양
얼굴 붉어져 만발하였다.
낮달말이꽃 - 박얼서 |
순백의별
| L:60/A:585 | LV110
| Exp.38% 845/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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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지껏 떠돌았어도 한낮이다
오늘밤엔 그 보름달 뜰 텐데
밤은 아직도 멀기만 하다
그대 생각에
화냥기 든 대낮부터
오일장 낮술
크게 술렁이더니
장안에 소군거리던 말잔치들
내 뜰안에 그리움인 양
얼굴 붉어져 만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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