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에 소꿉친구가 있다.
그것만으로 좋은 사랑이야기
2권 발매 직후 바로 재판, 화제의 청춘 러브코미디!
고등학교 2학년의 봄.
만원전철에서 곤란을 겪고 있는 소꿉친구 후시미 히메나를 도운 것을 계기로, 소원해져 있었을 그녀와의 관계를 다시 걷기 시작한 타카모리 료.
이 건을 계기로, 학교에서 S급 미소녀로서 인정받는 히메나에게 어프로치되는 료이나, 아무래도 그런 그녀의 적극적인 행동을 눈치채지 못한 것 같은데...?
"...나는 아직 짝사랑?"
한층 더 가속해 가는 히메나로부터의 적극적인 생각과 그 기분에 희미하게 눈치채기 시작하는 료--
소꿉친구와의 엇갈림과 같이 답답하게 느끼는, 한숨이 흘러나올 정도의 달달한 이야기, 제2탄.
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