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기 BD 특전소설

 

개요

 

활짝 핀 벚꽃이 푸른 잎으로 변해도 이들의 청춘은 끝나지 않는다.

아는 사람이 하야마 하야토와 에비나 밖에 없다.

하드 모드의 클래스 변경으로 시작된 하치만의 신학기.

방과 후에 발길을 옮기는 것은, 물론 여느 때와 같은 그 장소에서…….

변하지 않는 일상과 조금씩이지만 변해가는 관계성을 조금 간지럽게 생각하면서,

하치만은 그 후의 '어떤 예정'에 대해 고민하고 있었다.

'역내청' 3학년 편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