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권다음 이야기 인 11.5권내용은

시도와 코토리의 부모님이 집에 돌아오는 내용입니다

시도의 부모님은 상당히 유쾌하고 긍정적인 분들입니다

마침시도가 없을때 돌아오는데 정령들은 시도의 부모를 강도라고 착각하고 힘으로 제압합니다
(특히 오리가미는 고문이라던가 자백제를 먹인다던가 위험한 발언을)

그래도 정령들이 어떻게 환대를 해준다고 하지만 사태는 악화만 됩니다
(변장한 나츠미의 배빵킥으로 아버지는 울고  미쿠의 과도한 마사지로 어머니는 신변의 위협을 느끼고 신혼서약서를 들고온 오리가미에 당황하고)

한편시도는 타마에선생과 아이마이미이.토노마치.그리고 쿠루미하고 최강(풋)엘렌에게 걸려 환대가 다끝날때쯤에 겨우 집에도착합니다

시도는 수라장판이된 집안꼴을보고 당황하지만 그래도 어떻게든 정령들을 변호합니다

그리고 때마침 온코토리 덕분에 부모님들이 프락시너스를 만든 사람들중 하나라는걸 알게됩니다

시도의 부모님들은 시오리사진과 여자교복을 보고는 시도가 여장에 취미가 들려구나 하고 착각하고 끝납니다
(그리고 라타토스크에 여장인취미인 인간이 있다고 말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