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히나미야.
너를 처음 만난 건 지금으로부터 5년전에 내가 군대에서 좆쿄구울을 처음 봤을 때야.
그때의 넌 귀엽고 순수했지만 나에게는 그냥 지나가는 여캐 1이었지.
하지만 3년전에 츄잉에서 너를 다시 만났을 때의 넌 달라져있더라.
귀엽고 예쁘면서도, 착하고 강해지기까지 했지.
그때부터 너를 좋아하게 되었나봐.
물론 중간에 너를 한번 먹버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다시 돌아오게 되었지.
하지만 이제는 작품도 좆망했고 별구 달기도 힘들어보여.
게다가 이 닉네임과 메인으로 너무 관종짓을 많이해서 한 번 세탁이 필요한 시점인거 같아.
너와 함께 보낸 3년 너무나도 행복했어.
그럼 안녕...어느 여름날의...Gogbay...
추신 : 다리ㅄ프레임 씌워서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