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나혼렙 성준이 캐릭터 너무 공감되더라고요ㅋㅋㅋ
특히 그 빚 갚느라고 고생하는 부분... 제 얘기 같아서 더 눈물 나게 보게 됐어요. 저도 예전에 급전이 필요해서 토스 비상금대출 받아서 겨우겨우 버틴 적 있거든요.
그때는 진짜 성준이처럼 헌터 레이드 뛰는 것보다 더 힘들었다니까요 ㅠㅠ
지금은 다행히 우리은행 비상금대출로 갈아타서 이자 부담은 좀 줄었는데... 그래도 웹툰 보면서 그때 생각하니까 가슴이 아프네요. 성준이도 이제 겨우 빚 다 갚고
S급 헌터 된 거 보니까 제 미래도 희망이 있는 걸까요? ㅎㅎ
근데 진짜 왜 이런 웹툰은 현실감이 쩔까요? 작가님도 혹시 빚 경험이...?(아님 말고요^^;)
아무튼 다음화도 기대됩니다! 성준이 파이팅...! 저도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