꼰대들이 남성보다 여성 흡연에 너그럽지 않은 경우가 있다고는 들었어요... 그 이유가 "아이 낳을 때 안 좋다" 는 건데, 담배가 여자한테만 몸에 나쁜 것도 아닌데 아직 출산은 생각도 안 하는 어린 친구들이 그런 꼰대들의 요구에 반항하고 싶어지는 것도 무리는 아니죠. '나의 몸'에 대해서 사회가 잣대를 들이대는 게 싫어서...
담배는 한 100년쯤 전에 짧은 머리처럼 바지 입는 것과 마찬가지로 남성의 특유물이기도 했던건 ... 남성과 동등하다는 것을 피력하기 위해서 일부로 담배를 피우던 시절, 담배회사가 열심히 로비해서 담배가 몸에 해롭다는 사실을 은폐하던 시절이지만.
담배는 한 100년쯤 전에 짧은 머리처럼 바지 입는 것과 마찬가지로 남성의 특유물이기도 했던건 ... 남성과 동등하다는 것을 피력하기 위해서 일부로 담배를 피우던 시절, 담배회사가 열심히 로비해서 담배가 몸에 해롭다는 사실을 은폐하던 시절이지만.
뭐, 계기가 뭐가 되었든 중독되는 만큼 금연하기 어려운게 문제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