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숭이에서 사람을 진화한 것이 아니라 공통조상에서 원숭이도 사람도 나온 것임.
즉 약간의 차이가 누적되면서 수천만년이 지난 지금은 같은 조상에서 출발해서 한 쪽은 동물원에 갇혀서 구경거리가 되고, 다른 한 쪽은 동물원에 가두고 구경하는 쪽이 됨.

네안데르탈인은 유럽 쪽에 살던 인류의 한 종류임.
지금은 당연히 멸종이 되었고... 다만 유럽으로 진출한 호모사피엔스들과 교배가 있었다고 함.
그래서 유럽 백인들의 유전자에는 네안데르탈인의 DNA가 4% 정도 섞여 있다고 함.
유럽 백인들의 피부에 멜라닌 색소가 현저히 적고, 덩치가 좋으며, 가느다란 모발이 무성한 것이
네안데르탈인의 특성에서 이어진 것이라는 말도 있음.
왜냐하면 네안데르탈의 특성이 큰 덩치와 강한 근육, 멜라닌 색소가 없는 하얀 피부 등이었다고 함.

아마도 데니소바인일 거임.
하지만 이 데니소바인이 유전자는 폴리네시안 사람들에게서 발견된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