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

목숨을 건 탈출

しらほしひめ | L:0/A:0 | LV9 | Exp.87%

166/190

| 0-0 | 2018-06-10 13:44:11 | 1731 |

[숨덕모드설정] 게시판최상단항상설정가능

알바니아로 밀입국하다가

국경수비대에 붙잡힌 시리아 난민 가족..

이슬람교도들을 예비 테러리스트 취급 하는 차별이 당연시 되는

불합리한 세상이지만..

큰일이 났을때 가족 전부가 아빠에게 의지하는 모습을 보니

사람 사는곳은 다 같다는 생각이 드네

어렵사리 도망 나온거,

조금만 더 힘내서 프랑스나 독일 같은 곳에

이주 할수 있었으면 좋겠음

개추

추천

반대 0

[숨덕모드설정] 게시판최상단항상설정가능

올키 2018-06-10 14:21:42

그리고 알고보면 테러리스트, 범죄자, 종교 극단주의...
목숨을 걸고 탈출하는사람이 한두명이어야지 수백만이 넘어가니 좋게 보이지는 않네요.

추천0

しらほしひめ 2018-06-10 14:42:35

@올키

인류애 정신을 되살려 봅시다.

추천0

올키 2018-06-10 14:50:39

@しらほしひめ

정말 마음이 아픈 일이지만 한국은 난민을 받지 않았으면 하네요ㅠㅠ

추천0

しらほしひめ 2018-06-10 14:57:13

@올키

더티잡들쪽의 노동력 부족이 심화되는 지금과
같을 때
중국인,조선족분들에 대한 입국완화만 시행할것이 아니고
이런 어려움에 처한 분들에게도 도움의 손길을 건넨다면,
여러 가족들에게 제2의 삶을 살 수있는 기회도 줄수있을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국제적인 위상이나 이미지 제고에도
도모 할 수 있음.

추천0

올키 2018-06-10 14:59:57

@しらほしひめ

그러네요. 제2의 독일이 될 수 있겠네요^^

추천0

디카프 [L:10/A:199] 2018-06-10 17:10:57

@올키

이게 결국 문제가 터지는 이유는 사람은 화장실 들어갈때와 나올때가 다르다는 것 때문입니다. 도움받은 그 기억을 끝까지 가져가면 좋은데 망각의 열매를 먹어서그런지 좀만 숨통트이면 본국을 생각하게되고 그대로의 문화를 이어가려고 끼리끼리 뭉치게되고 힘을 가집니다. 그들은 테러리스트들을 나라로 들여오는데 힘을 쓰게 되죠. 자신들이 차별받았다면서 지원받은 기억은 잊어버리고 홀대받은 기억만 가집니다.

추천0

설이 [L:54/A:508] 2018-06-10 14:38:04

독일 프랑스는 무슨 죄

추천0

しらほしひめ 2018-06-10 14:51:26

@설이

유로가 현재 처한 상황을 보면
이 둘 나라 말고는 더이상 난민을 수용해줄만한
그릇이 없는 상태..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헝가리 폴란드 그리스는
반난민 기치 아래 지지를 모은 정당들이 집권 여당인데다가
벨기에 체코 스페인도 부정적,
현관인 터키와 불가리아 마케도니아는
난민들을 유럽국가들과의 거래패로만 생각 하고 있으니..

추천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