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문제로 까지 번질 이유는 없습니다.
원전사고가 터진 곳은 후쿠시마현
후타바군의 후타바 쵸와 오쿠마 마치 이고경기가 열리는 지역은
후쿠시마현 후쿠시마시...
위의 두 지역 어느쪽이든 후쿠시마시와
정부에서 정한 라인(40km)에서
훨씬 더 벗어난 지역에 있고,(같은 후쿠시마현에 속해있긴 하지만, 거리로만따지면 미야기현과의 경계보다 더 멀리 떨어져있음)이야기가 나온지 꽤되었는데도 아직 별말이 없는것을 보면문제될것은 없어보이네요.예선 전부가 아닌, 야구와 소프트볼 일부만 열린다고 하니까요,https://headlines.yahoo.co.jp/hl?a=20180207-00010014-minyu-l07
지역지에 올림픽 준비 관련 기사가 있어 링크로 첨부합니다.

단지 정치적인 이유로(일본이 싫어서)오버하시는것이 아닌,
진심으로 건강이나 생명에 위협이 들어서 하시는말씀이시라면 올림픽은 집에서만 시청하시는것을 권장해드리고싶네요.
정부가 정한 레드라인 외 타지역들에서
문제가 되는것은
편서풍으로 인한 확산문제
지하수오염문제
농수산축산물 산지문제(섞어팔거나 원산 표시제한이 없는가공품따위에 사용하는)
이니,
주로 경기가 열리는 도쿄조차자유롭지 못한 상황이니까요.
님이 걱정하시는 피폭문제라면
동경과서 야구를 관람하시는것이나
후쿠시마시에서 관람하시는것이나 위험면에서는동등, 돈내고 가는 여행이고, 올림픽 티켓값이 싼것도 아닌데
구태여 돈들여서 우환만 사고올 필요가 있을까요?
IOC나 일본정부나 여타 스포츠관련단체(야구쪽)에서도성명은 따로 내지않고 있고,
야구라는게 말이 국제스포츠지,
1군급선수들은 대부분메이저리그에서
뛰고있는 북중미출신 선수분들인데
정말로 국제문제로 번질일이라면,진작에 미국에서 먼저 들고일어났을듯 하네요.
저같은 경우 일본 전 권역중 아직 들러보지못한곳이 수도권과 동북지역이고,
2020년이면 아마(대학원에 무사히 입학 한다는 전제하에) 일본에 있을것 같으니,
올림픽때 여행겸사해서 한번들러볼 생각입니다.ㅎ 야구를 워낙 좋아하기도 하고

저도, 남녀혼성경기에 대한 기대가 크네요 ㅎㅎ
어떤 경기 전략을 들고나올지 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