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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성공하려면 미쳐라, 메이웨더의 성공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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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오유. 

 

4년 연속 스포츠스타 수입 부문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유명한 플로이드 '머니' 메이웨더 주니어의 성공담.

 

이번 파퀴아오와의 경기에서 벌어들인 총 수입이 2735억 7000만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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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x심 2015-05-30 02:00:19
전부터 느낀건데 멋있긴 하지만
이사람은 돈을 벌겟다는 열망은 크지만 정직하고 위대한 복싱을 할 의지는 없는 듯 하다
소년시엘 2015-05-30 03:13:52
@바람의x심
와, 이 글을 이렇게 받아들일수도 있구나
진짜 참신하다
이런게 진정한 비관적인 시선이라는건가, 존나 멋있네
하치만 씹어먹을수준
라라♠ [L:34/A:319] 2015-05-30 19:09:35
@바람의x심
위대한 복싱이란 기준이 인파이터들 한테만 해당 되는건지?



사람들이 아웃복싱 극혐하는 자체가 이상함. 그것도 복싱의 한 스타일이고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는 그 아웃 파이팅으로 전설적인 업적을 쌓고 있죠.



개인적으로 파퀴아오 연타 다 막고 고개 흔들때 소름 돋았는데.



UFC에서 테이크 다운이나 클린치 상황하면 야유하는거랑 같은 맥락이라고 생각함.



김대환 해설 위원도 저럴꺼면 mma 왜보러 왔냐고 하니까요.
notsimple [L:10/A:55] 2015-05-30 09:14:07
@바람의x심
복싱을 할 의지가 없어서 무패기록을 새웠나;
프로는 성적으로 말하는거지 싸움닭마냥 미친듯이 치고받고 쓰러지고 쓰러뜨리는게 정직한 복싱이 아니야
eunhang412 2015-05-30 10:00:24
@바람의x심
일침가하려다가 멋모르고적어서 욕먹는 수준보소
역전재판 [L:8/A:501] 2015-05-30 10:48:21
@바람의x심
더파이팅의 일보랑 마모루가 저선수처럼 싸우면 보지도 않을 사람이 태반이면서 핵실드 쩌내
바람의x심 2015-05-30 12:00:26
@라라♠
한마디 하자면 나도 아웃복서고
메이웨더 강한건 알지만 이번 경기와 몇몇경기는 명백히 룰을 악용한 경기였다
바람의x심 2015-05-30 12:04:34
@notsimple
전문가들도 나처럼 생각하는 이들이 많은데 왠 성적?
아니 치고받는게 복싱이지 마이크타이슨도 비겁한 플레이였다고 말하고
대부분 수긍하는건데;;;
바람의x심 2015-05-30 12:05:43
@eunhang412
충분히 세간의 평들과 전문가들의 견해를 다 접해보고 내 의견을 적은거다
바람의x심 2015-05-30 12:17:17
@라라♠
또한 내가 존경하는 파이터 알리도 아웃복서이며
난 아웃복서를 혐오하는게 아니라 메이웨더가 시합을 너무 비즈니스로만 생각해서 룰을 악용하는 경향이 있는걸 말한거.
그리고 이 견해를 밝히기 까지 내가 잘못알고 적은건 아닌가 하고 세간의 평도 참고한 거임.
물론 견해가 틀리면 다르게 볼 수 있지만 내 시각에서 본거를 너무 뭐라하지마셈
라라♠ [L:34/A:319] 2015-05-30 08:29:13
괜히 성공한게 아니네요...
바람의x심 2015-05-30 11:58:23
자고 일어났더니 욕 바가지로 먹네
leonleon 2015-05-30 12:31:55
클라스 ㄷㄷ
tekken 2015-05-30 12:41:51
복싱룰을 천재적으로 활용한 저사람이 무슨 잘못인가요??
깔려면 복싱룰 변경이 필요하다고 까는게 올바를 듯
클런치하면 감점 많이 준다든지
바람의x심 2015-05-30 13:11:24
@tekken
혹시 나한테 말하는 거라면
내 견해를 말씀 드릴게요 메이웨더가 복싱 룰을 이용해서 점수를 챙기는 것은
마치 법의 사각지대를 이용해서 이득을 챙기는 거랑 비슷하다고 봅니다
애초에 다른 스포츠도 그렇겟지만 복싱을 했을때 표를 구매했던 관객들이 불만을 품고 야유를 한다는 것 부터가
분명 문제가 있다는 개연성이 있지 않습니까? 물론 룰 개정도 필요하겟지만 선수의 태도문제를 룰의 허점 탓으로만 돌리는건
명백히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애초에 이런 소신이 있기에 욕좀 먹을거 알면서 쓴거죠
2015-05-30 18:23:5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NG타마마 2015-06-03 16:3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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