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맞는말

그렇네요.. ㄷ

ㄹㅇ 라인업 다좋고 기본스펙도 있던데( 최시원도 좋더라 난 그 가랑이빔라이트 나같으면 절대 그래못함)

무도 안봄

10년전 그 당시에는 하하는 모르겟고 정준하 정형돈 박명수 잘나가는 편 아니였나 특히 정형돈 개콘에서 인기 많았던걸로 아는데

그 광탈당하는 사람들이 지금을 만든거여

10년동안 실컷 일궈놨더니 급안된다 드립 ㄷㄷ
　
밑에 대기업드립도 포함해서 열등감 폭발이란 단어가 이렇게 잘어울릴수가 없다

드립이 머 같네 ㅎㅎ 무도 1화부터 본 사람인데 머 무도빠는 아니여서 정확한 멤버는 기억이 잘안나는데 1화때 멤버가 유재석 정형돈 노홍철 그외 몇명 이엿고 정준하 박명수 하하는 나중에 합류한거인데 1화 멤버 나름 다 잘나갓엇을텐데....그리고 무도가 첨부터 잘나간게 아니라 시청률 저조햇엇는데 그때 다 같이 노력하고 포기안하고 폐지안되고 버텨서 이렇게 까지 온건데 저딴 드립이나 하고 잇네 ㅋㅋㅋ

정준하는 당시 잘나갔지... 무도 게스트로 나왔다가 눈찍혀서 고정영입됬고 무도하면서도 하이킥으로 인기많았음. 초반엔 재밌었는데 나중에 어정쩡해지면서 캐릭터잘못잡으며 재미없었는데 정총무 후로 점점 캐릭잡더니 결혼하고 지금은 그나마 나은편. 근데 갓유 없었으면 지금 이정도 까지 못올라옴. ㄹㅇ 지금도 갓유없으면 망. 사실상 홍칠짱이랑 하하 빼곤 멤버들 캐릭성이랑 예능감, 순발력이 떨어지는데 갓유가 다른 mc들 같으면 못받아주거나 안받아주걸 다받아주면서 멱살잡고 끌고온거임. 지금 홍칠짱이 없는상태에서 멤버들은 갓유없이 잘하기 불가능하다는게 개인적인 생각. 그러니 식스맨 영입할거면 홍칠짱처럼 혼자서도 자기방송 캐리할수 있는 타고난 예능인을 뽑아야함. 고로 안정적인 방송연행을 위해 태호pd는 거의 모든 장르의 예능을 무리없이 잘소화할수 있는 이미 검증된 핫예능인 장동민을 식스맨으로 영입할거라 ㄹㅇ 생각함.

음... 무모한도전~무한도전 이 시기 무도 자체는 인기없었는데... 스펙없는 사람이 운좋게 대기업 간 게 아니라 스펙 평범한 중소기업이 사원들의 힘으로 대기업 간 거죠...

개소리. 무모한 도전, 무리한도전 시청률 안나와서 프로그램 폐지하자고 얘기나오던시기에 당시 신입급인 김태호피디가 제가 한번 해보겟습니다 라고 자원해서 왔을정도로 초반엔 엄청 위태로웟음. 주말 토요일 6시 황금시간대 프로그램을 신입에게 맡기는게 말이 됨? 근데 맡길정도로 어차피 폐지할 프로그램 경험이나 쌓게 하자고 할 정도엿다는거. 그리고 노홍철은 갓 연애인 시작한때라 인지도 자체가 없었지만 무도 전에 정준하 정형돈 박명수 셋은 좀 애매한 위치. 정준하는 노브레인서바이버로 인기가 있긴 햇으나 그만두고 드라마 장길산 출연햇다가 폭망해서 인지도는 있지만 인기는 없었고 정형돈은 개콘에서 한번에 7개 코너까지 햇던 특급 개그맨이였지만 예능은 갓 데뷔한 신인으로 불안불안한 상태로 정준하 들어오기전까지 무리수남발하고 마초컨셉잡았다가 욕 개처먹고 주춤하던차에 정준하 투입되니까 비슷한 컨셉이라 밀려서 말없는 컨셉되었을정도로 예능에서의 자기 스타일이 없었고 박명수도 한때 유재석보다 더 인기있던 개그맨 이엿지만 무도전에 박명수 뭐했는지 아는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로 인지도가 낮았음. 방송 7년쉬고 연말정산 특집에서 작가나와서 박명수 별명이 빵꾸명수 엿다고 할정도. 그런 사람들 모여서 대기업으로 일궈낸거고 대기업에서 CEO, 이사급 인재 영입하는건데 당연히 면접이 빡세지...

그때 당시 무도를 안 본 사람 아님 어리신 분들이 저런 드립 칠텐데 누가보면 처음부터 잘나가는줄 알았겠네

내일 당장 폐지해도 이상할거 없는 다 죽어가는 프로
현재 대한민국 최고프로로 만들어줬더니 저런 소리하면 좀...

아무리 유재석과 김태호PD가 있다지만 타 멤버들 공도 상당수 차지하고

유재석,김태호PD라고 모든 연예인을 다 지금의 박명수 정준하 하하 정형돈으로 만들어 줄 수 있는것도 아닌데..

에이.. 그동안 무한도전 저렇게 키우기까지 얼마나 노력들을 했는데 지금이랑 비교하시나.

같은 시청자인데 이렇게 생각이 다르네...
무모한도전 황소줄다리기편부터 쭉봤던 시청자로써
시기를 잘탄게 아닌 고생끝에 결실을 맺은것으로 보는데
남의 노력을 제대로 알지 못하면서 그것을 비웃으려하는건
좋지 않다고 생각되네요

지금까지 잘못봐온듯

와.. 지금의 무도를 만든 주역들한테 급 논하는게 말이 되는지ㄷㄷ

저것보단 평범한 사원들이 대기업 만든 케이스?(그 당시 정준하 인기 개쩔었음

무한도전을 같이 성장시킨게 지금 멤버들인데 지금 멤버들은 단지 운만 좋았다 식으로 표현하네 ㅋㅋㅋ

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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