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맨위에 울학교네

강의에서 교수와 학생 간 의사소통하는 것도 중요하죠.
물론, 초중고를 비롯한 어느 교육기관이던지요.

받는 것만 익숙해져 있고, 전달하는 것만 익숙해져 있다.
이 부분 크게 공감갑니다.

이번에 대학들어가는데 즐기면서 대학생활하고 싶다!

개 공감된다.
그런데 진짜 수업시간에 질문을 하고, 교수님이 묻는거에 답하기. 이거 쉽지가 않음. 하면 눈치 개보이는 것 같고, 그리고 답했는데 틀리면 쪽팔려서 못하고..
으음;; 고쳐야하는건데 쉽지가 않음

질문에대한건 우리나라 교육이 잘못되서 그럼 .. 우리나라 초등학교 부터 수동식 암기교육이라 ...항상 문제를 주고 답이라는게 정해져있지 ...그답이 다르면 아 내가 틀렸구나가 되고..틀리면 점수가 하락하게 되고 ... 근데 대학교라는게 답이없어 ...역사나 수학계 과학계는 답이 있을지 몰라도 답을 창조해야되는데 그걸 대학화서 적응을 못하지 ...

이런말도 있다 ... 우리나라 부모들은 자녀가 학교다녀오면 "오늘 뭐 배웠어?" 라고 물어본다며....근데 선진국 해외에서는 "오늘 뭘 물어봤니?" 라고 물어본데 ..여기서부터 차이나는것 같아

윗분의 말씀대로 우리나라 교육의 전반적인 문제이죠
무조건 어릴때부터 선생님은 전달하고 아이들은 듣기만 하는 식으로 해왔으니까요
물론 아이들이 많기에 외국처럼 토론식 수업이 힘든 건 알기는 하지만
적어도 질문이나 답변등을 적극적으로 할수있는 교육정도는 했어야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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