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이전에 경제 발전 시킨 것도 빌린 돈으로 한 거고

빌린 돈 남은 것은 자기 주머니로 쓱하고

그 빌린 돈 때문에 IMF 온건데 국민 때문이라는 게 말이 돼요?

경제 발전에 그런 반동이 생겼어도 경제 발전이라고 믿는 사람들도 있다는 것도 참..

그렇죠.

근데 교과서 및 언론 매체들이 경제 발전으로 인해 국민 소득이 급격히 높아져 가고 이로인해 해외여행 급증, 사치 문화가 생기면서 외화 유출로 IMF가 왔다고 선동 당해 아직까지 실상을 모르고 그 말을 곧이 곧대로 믿는 사람들이 많죠.

이것도 그렇고 마케팅 약관 때문에 그래서 약관 동의 할때 선택은 무조건 거르는데.

의외로 이 조차도 안보고 모두 동의 하시는 분 들이 ㄷㄷ:::

속 된 말로 약관에 "모든 장기를 기부 합니다" 넣어 놔도 동의 할 사람 천지 라는 말 까지 있으니 ㅋㅋㅋ

자율적으로 기부하는것과 동의란에 은근슬쩍 기부란을 껴놔서 "빼돌리는것"의 차이지

자세히 안읽는 사람들 잘못이긴 한데
애초에 신청할 사람들은 기부할 의도는 없는 사람들이 더 많을테니...
기부할 사람은 처음부터 신청 안하면 그만일테고

아니 그 자체를 뭐라고 하는 게 아니라 진실의 눈인지 뭔지가 금모으기로 물 타기 하니까 하는 말

진실의 눈인지 뭐시기에게 하는 말

진실의 눈인지가 금모으기로 물타기 시전함

금모으기랑 별차이없다느껴짐

기부는 자유인데요?
위에서 이야기했습니다
"평상시에도 기부하는 사람들은 바보인가"

저거 기사도 떴었네요 아마 지금은 수정되었을지도?

알아보니 저거 헛소문이라네요.
기부 선택을 했어도 무조건 기부 금액 입력창으로 넘어가기 때문에 저렇게 될 수 없다고 합니다.

이것저것 검색해봤는데 다 동일하네요. 그냥 자기가 헷갈려서 실수로 기부금을 입력한 것 같습니다.
이게 그나마 맞는 말인 것 같아요. 신청금 입력인 줄 알고 기부금 칸에다 금액을 입력하여 전액 기부 된 것으로요.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 한 나라를 만들겠다ㅡ문재인

꼼수가 아니라면 굳이 저렇게 해놓을 헷갈리게 만들어 놓을 이유가 있음 어차피 전국민 다 주기로 한건데 신청안받은사람들 기부로처리하면 되지 그걸 굳이 약관 동의칸에 껴놓은 의도가 다분한데 그리고 카드사에서도 기부칸을 따로 분리해서 만들려고 했다던데 그걸 정부지침때문에 할수없이 통합시켰다는 기사도 나왔음

제가 굳이 정부 편을 들려고 작성한 것도 아니고 잘못된 내용이다라고 작성한 거에요.
정부의 의도가 좋던 안 좋던 그건 정부가 알 일이고,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 해석이 달라질 수 있는 것이고 하니 뭐라 할 생각도 없어요. 다만 잘못된 내용이다 잘못 전달된거다 그 의도지요.

그리고 제가 잘못 알고 있었나요? 긴급재난지원금에서 원하면 기부 가능케 한다고 하였고 기간 내에 쓰지 못하거나 남으면 기부로 돌린다고 알고 있기도 하고 기부를 할 경우 15% 연말정산에 넣는다기도 하고요. 정부는 소식을 알려준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리고 신청 안하면 자동 기부에요.

카드사에서 기부칸을 따로 분리해서 만든다는 뉴스는 저도 보긴 했는 데 이 뉴스는 좀 의아한게, 제가 신청한 현대카드는 따로 분리되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