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 남코 게임즈' 에서 개발한 3D 액션 몬스터 헌팅 장르의 게임 원작인 [ 갓이터 GOD EATER ] 가 애니메이션화
를 결정 했다고 합니다. 이 소식은 금일부터 개최되는 일본 최대의 게임축제 [ 도쿄 게임쇼 2014 ] 행사장에서 공개
되었다고 하네요. 게임 부스에서 신작 게임과 함께 애니메이션화를 동시에 알렸다고 합니다.
애니메이션 제작에는 갓이터 게임 오프닝 영상을 제작해주던 '유포테이블' ( 페이트 제로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 공의 경
계 ) 에서 실행한다고 하네요.
본 작품은 특수한 거대 괴물 '아라가미' 가 등장하면서 인류를 멸망 위기로 몰고가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형 작품이라고 하
는데요. 스토리를 살펴보면..
지금부터 50년 이상 후의 미래. 세계는 "신"에 의해서 먹히고 있었다.
어느 날, 북유럽 지역에서 지금까지의 생물조성과는 완전히 다른 세포「오라클 세포」가 발견된다.
그 후, 폭발적으로 발생·증식 한 오라클 세포는 지구상의 온갖 대상을「포식」하면서
급격한 진화를 이루어 '흉폭한 생물체'로 붕괴 했다..
이 오라클 세포의 집합체로부터 되는 협성을, 사람은「아라가미」라고 불렀다.
아라가미에 대해서 기존의 병기는 포식효과에 의해 모두 무효였다. 기존의 군이나 정부는 무력화되고,
사람들에게 남겨진 것은 세계의 끝을 기다리는 것 밖에 없을거라 생각되었다.
그런 때, 같은 오라클 세포를 몸에 넣은 생체 병기「신기」가 생화학 기업「펜릴」에 의해서 개발된다.
그리고, 스스로의 몸에 오라클 세포를 접종 해, 신기와 스스로를 연결시킴으로서
그것을 조종하는 특수부대, 통칭「갓이터」가 편성되었던 것이다.
인류는, 그 붕괴의 일보직전에「신을 먹어버리는 신기」를 손에 넣었던 것이다.
갓이터의 임무는, 지하 거주구에 접근하는 아라가미를 격퇴하고, 그 오라클 세포의 코어를 소재로서
가지고 돌아가는 것. 그러나, 끝도없이 증식 하는 아라가미에 대항하는 그들의 투쟁은, 항상 죽음과 이웃하는 격렬한 것이
였다. 소중한 사람을 지키기 위해서, 혹은 풍부한 보수를 목적으로, 여러가지 이유로 모인 갓이터들의 끝없는 싸움이 오늘
도 시작된다.
애니메이션 방영일정은 향후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현재까지 '갓이터 2' 까지 나와있는 상황이며 ( 최근에 레이지 버
스트도 제작을 발표했다고 하는.. ) , 큰 변동이 없는 경우 '갓이터 1' 의 스토리로 진행될것으로 보입니다.
꽤나 뛰어난 작화력을 가지고 있는 '유포테이블' 사의 신작인 만큼 좋은 재미를 줄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 갓이터 2 게임 오프닝 영상 ] 제작 : 유포테이블
원문출처 : 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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