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소년 점프' 에서 인기리에 연재되고 있는 '후지마키 타다토시' 선생의 만화 [ 쿠로코의 농구 ] 가 완결을 맺을 예정
이라고 합니다. 이 소식은 2014년 9월 1일에 발매될 예정인 '주간 소년 점프 2014-40호' 선행판 정보 ( 플라잉겟 ) 에서 공
개된 사실로 [ 쿠로코의 농구 ] 완결편인 30권은 2014년 12월경에 발매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빠르고 갑작스런 완결에 팬들도 당황했다는 반응들이 나오긴 했지만, 2014년 12월에 나올 예정인 '점프 증간호 잡지'
[ 점프 NEXT ] 에서 '새로운 기적' 이 일어날지도 모른다라고 밝혔습니다. ( 인기가 높은 만화인 만큼
2부연재의 가능성도 높게 나올듯 싶네요.. )
'쿠로코의 농구' 의 기본 줄거리를 살펴보면..
전통의 농구 강호 '테이코 중학교'의 역사 속에서도 가장 뛰어난 천재 5인이 동시에 존재했던 '기적의 세대'가 중학 농구에
서 3연패를 달성하고 고교 농구로 올라오면서 각자 다른 팀으로 간다.
그들을 영입한 팀 중 하나가 정상에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거의 확실한 가운데 설립된 지 1년밖에 지나지 않은 '신설 세이린
고등학교 농구부'에 기적의 세대에 필적하는 재능을 지닌 '카가미 타이가'와 기적의 세대의 환상의 식스맨이었던 '쿠로코
테츠야'가 입학, 전국 최고를 목표로 기적의 세대에게 도전한다.
는 스토리 입니다. 연재 초기에는 약간 미숙한 작화와 점프 기본 라인업에서 매기는 '주간 연재 랭킹' 에서도 위태로울 정도
로 평범한 작품이였지만, 2012년도 애니메이션화로 그야말로 폭발적인 인기가 터지면서 2013년도 기준으로 누적 만
화 판매량이 2000만부를 돌파하는 등 '대기만성' 의 대표 만화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 후지마키 타다토시 ] 선생님 그 동안 연재하시느라 수고하셨고 다음에도 더 좋은 작품으로 만나볼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원문출처 : 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