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 지브리가 제1회 외화 애니메이션 제공 작품으로서 극장 공개한 영화 "키리쿠와 마녀"로

장편 감독 데뷔했으며, 그 후로도 "아즐과 아스마르" 등 수많은 명작을 다뤄 온 프랑스의 애니메이션 영화 감독 '미시엘 오슬'로 감독이 일본을 방문해 최신작에 대해서, 또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과 '타카하타 이사오' 감독에 대해 말했다.

 

"타카하타 감독의 감수는 완벽합니다. 그가 제 작품을 마음에 들어해 일본어판의 감수를 해 주신 것은 매우 행운이었습니다" 라고 말하는 오슬로 감독.

 

스튜디오 지브리와 오슬로 감독의 교류는 타카하타 이사오 감독이 "키리쿠와 마녀"를 마음에 들어해

일본에서 공개해 진력한 것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스튜디오 지브리라고 하면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존재도 빠뜨릴 수 없지만,

 

"미야자키 감독은 정말로 위대한 감독이고 그의 스튜디오가 배급을 실시해 준다는 것은 매우 영광인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잊어서는 안되는 것은 스튜디오 지브리는 미야자키 감독, 타카하타 감독의 둘이서 창립된 스튜디오라고 하는 것.

 

타카하타 감독은, 미야자키 감독과 비교하면 흥행 수입적으로 성공했다고 할지 어떨지 말할 수 없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가 각 작품 안에서 하려 하고 있는 일은 매우 도전적이고 재미있는 시도입니다.

저는 타카하타 감독의 작품도 정말 좋아합니다" 라고 타카하타 감독에게 뜨거운 마음을 전했다.

 

유년기를 보냈다고 하는 아프리카를 느끼게 하는 색채의 매력도 오슬로 감독의 작품의 주요할 부분.

 

오슬로 감독은 자신의 작품에 대해서 "우선 눈으로 보는 즐거움, 듣는 즐거움. 그리고 마음에 감동을 주는 아름다움. 거기에 무엇인가 메세지가 담겨져 있으면 더욱 좋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본 사람에게게 힘이 주어지기 위해서 많은 것을 담고 싶습니다" 라고 이야기한다.

 

그런 오슬로 감독의 최신작은 호기심 왕성한 소년과 소녀가,

이상한 영사 기의 힘을 빌려 이야기를 창조해 그 세계의 등장 인물이 된다고 하는 설정 아래 시대도 나라도 다른 6개의 이야기가 전개되는 영화 "밤의 장막의 이야기"

 

오슬로 감독이 선물과 같이 담은 6개의 이야기는 관객의 마음에 따뜻한 감동을 옮길 것이다.

 

http://www.cinematoday.jp/page/N0041513

※ 원문 출처(본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