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심한 애니메이션 팬중에는 "2 차원의 캐릭터를 아주 좋아해서 3 차원 여성은 조금..." 라고 하는 생각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 분에게 있어서는 애니메이션안의 캐릭터는 이상인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2 차원 캐릭터에 열중해 버린다면 현실적인 연애를 할 수 없게 되어 버린다고 하는

고민도 있을 것 같습니다.

 

실제로는 어떨까요!? 연애 심리학을 잘 아는, 심리학자 나이토 요시히토 선생님에게 물었습니다.

 

■ 2 차원의 캐릭터 밖에 사랑할 수 없는 것은 페티시즘

"2 차원의 애니메이션 캐릭터 밖에 흥미가 없다고 하는 남성은, 정확히 2 차원 캐릭터

페티시즘입니다"(나이토 선생님)

 

페티시즘입니까!? 라는 말은

다리 페티시즘이나 속옷 페티시즘이라고 하는 사람과 같은 건가요?

 

"네. 특정한 대상에 대해서 숭배하는 기분을 부분 애호증, fetishism이라고 말합니다.

다리 페티시즘인 사람은 다리 밖에 흥미가 없는 것과 같고 2 차원 캐릭터 밖에 흥미가 없는 사람은 2 차원의 캐릭터 밖에 흥분하지 않습니다.

 

완전히 다르다고 생각됩니다만, 대상이 다리나 2 차원 캐릭터나 같은 심리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고밖에 말할 수 없습니다.

 

2 차원 애니메이션 캐릭터에 빠져 버리고 리얼한 연애에 흥미를 가질 수 없는 것은

확실히 페티시스트를 이룰 수 있는 기술이라고 말할 수 있겠지요"(나이토 선생님)

 

■ 페티시즘이 되는 것은 우연히~

또한 나이토 선생님에 따르면 "페티시즘" 이 되는 것은 우연이라고 합니다.

 

"처음에는 우연입니다. 우연히 여동생의 파자마를 빌렸더니 왠지 흥분해 버려 파자마 페티시즘이 되어 버렸다. 모친과 백화점의 속옷 판매장에 가서 흥분해 버려 속옷 페티시즘이 되어 버렸다는 등 계기는 사람마다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일반적으로 어린 시절의 경험이 계기가 된다고 말해지고 있습니다. 일단 한번 페티시즘에 눈을 떠 버리면 그 경향은 멈추지 않습니다.

 

이것은 모래산 위로부터 물을 흘리는 것과 마찬가지로 처음에는 어디에 물이 흐를까 전혀 읽을 수 없습니다만, 한 번 물이 흐르고 길이 생기면 그곳으로 밖에 물이 흐르지 않게 되어 버리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이것을 심리학에서는 수로 현상이라고 말합니다" (나이토 선생님)

 

어!! 그렇다면 2 차원의 캐릭터 밖에 사랑할 수 없다고 하는 사람은 평생동안 현실적인 연애를 할 수 없게 되는 건가요?

 

"페티시즘을 가진 사람이 완전히 다른 것을 좋아하게 된다는 것은 꽤 어려울지도 모릅니다.

 

단지 유사하고 있는 것을 좋아하게 되는 경우는 있어요!

예를 들면 2 차원의 세계에서 로리타한 얼굴의 캐릭터를 좋아하는 사람이 현실 세계에서 똑같이 동안의 여성에게 사랑을 한다고 했던 것이 생각할 수 있습니다.

 

현실적인 연애를 하고 싶다고 하는 사람은 2 차원 캐릭터와 닮은 사람을 찾아내면 좋은 것 아닐까요?"

(나이토 선생님)

 

그 말을 듣고 안심했습니다. 아직 보지도 않는 왕자님을 요구해서 소녀 만화만 읽고 있는 여성 여러분.

리얼한 여자에 약하고 2 차원 캐릭터에 빠져 있는 남성 여러분. 어디엔가 당신의 페티시즘에 딱 맞는 이성이 발견될 겁니다!

 

http://news.mynavi.jp/news/2012/05/20/008/index.html

※ 원문 출처(본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