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지연, '아이라인 버린 과감한 민낯'

[인천공항=티브이데일리 방지영 기자] 티아라가 밝히는 유럽 8박9일 일정 깜짝 브리핑이 1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열렸다.

이날 티아라가 출국하기 전 인사를 하고있다.

이날 출국하는 티아라의 유럽여행은 이탈리아의 밀라노와 베네치아, 오스트리아, 스위스 그리고 다시 밀라노로 이동하며 8박 9일 동안의 일정으로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그 동안 티아라 멤버들은 본인들이 직접 기획, 연출한 사진들을 직접 촬영하게 되며 특히 티아라 효민과 은정은 배우 황지현, 최수은, 이해인, 김혜지가 속한 신인 걸그룹 팀의 스태프로 활약하게 된다.

한편 티아라는 이번 8박 9일간의 유럽여행기를 로엔 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할 예정이며, 멤버들은 동행한 신인 걸그룹과 함께 트위터 등을 통해 여행기를 실시간으로 전하게 된다.

[티브이데일리 방지영 기자 news@tv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