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력이 전혀 안 통하는 살기석으로 만들어진 수십미터 높이의 돌문을 오로지 순수 완력으로 들어올린 지단보. 순수하게 힘만으로 보면 왠만한 대장급도 다 압도하는 수준임.
근데 실전에선 이런 애도 소사 갓입성한 이치고한테 개좃발림 왜냐? 여긴 영압이 곧 힘 스피드 방어력 맷집 모든 전투력으로 치환되는 영압좃망겜 블리치니깐
반면에 저 때 당시 이치고보다 명백히 강한 부대장 란기쿠는 백키로 따리도 못 들어서 헉헉거리고
또 다른 예로는 풀브링편에서 그 집에 물 안나와서 안씻고 댕기는 더러운 앰흑니그로년이 평타로 절벽인지 언덕인지를 일격에 파괴하는 모습을 보여줌. 연출만 보면 거의 대장급 수준이지만 현실은? 바로 다음컷에서 부대장따리인 렌지 손목선에서 막힘. 왜냐? 위력이고 나발이고 영압이 씹하자니깐
마찬가지로 그 릴토톤지 스포츠토톤지가 제 아무리 완력이 켄파치 급이라도 본인 영압통이 대장따리 수준이라 할리벨 노해방 선에서 질질싸면서 빤스런 때림
아무리 이능이니 뭐니해도 블리치에서 제일 중요한건 뭐니뭐니해도 영압임. 조마리 자엘 이능이 아무리 씹사기라도 영압좃망겜에선 에스파다 7 8따리일 뿐. 완력같은걸로 강함 따지는 세계관이었으면 코마무라가 호정13대 최강임
눈에 보일 정도로 엄청난 영압(종종 만해 외팔석두급 영압이라고 불리는)을 지녔으면서 노폴슈 아스킨한테 컷 당한 이치고
영압 활용도 실화냐 이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