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대놓고 세계관 상위권~정점 라인인 이치고한텐 왜 그렇게 엄격한 겨 ㅋㅋㅋㅋㅋ 같은 위업이어도 대장이나 다른 조연들이 활약하면 고평가하거나 쉴드쳐주고 이치고가 활약하거나 고평가하는 글 올라오면 항상 립 서비스라고 은근슬쩍 내려치기
아이젠이 최단기 물로켓이면 모르겠는데 천혈 이후 대장급 다굴 압도하는 최종 보스보다도 훨씬 강하게 설정된 놈임. 나머지 아란칼들이야 저기서 농락당한 패거리 중 하나에 원작에서도 아이젠이 유기했으니 그렇다쳐도 울키는 아이젠보다 급이 딸리는 대신 나머지 아란칼들보단 훨씬 규격 외로 설정이 잡혔음
한계도 명확하긴한데(3파치 미만) 그렇다고 무슨 급이라고 딱 잘라서 내려치기에도 애매한 포지션임. 실제로 설정 연구 카페 같은데선 영쿠야랑 비벼볼 수준까진 된다는 의견도 갈렸었고
그래서 이치고 같은 경우는 천년혈전때는 "설정상"강하다고는 머리속으로는 인정해요....문제는 정작 그 강함을 납득시켰어야 할 아란칼편때 그런 이미지를 제대로 못 보여준게 문제인거고.. 천년혈전에서는 설정상으로는 강해졌는데 정작 아란칼때의 이미지를 크게 벗어나지 못해서 그런거죠..
그래도 애니에서는 그런 이미지를 조금식 수정해서 애니판에서는 바뀔수는 있다고 보는데 개인적으로 매번 말은 강해졌다 해도 말만 그렇게 묘사하고 작중 묘사는 전혀 그렇게 묘사하지 않은게 좀 답답해서 그런거고요.
물론 저도 이제 이치고의 설정상 강함 자체는 이해는 해서 설정상으로는 강자 라인인건 머리로는 이해는 합니다....문제는 님 말대로 립 서비스 처럼 보일 정도로 쿠보가 홀대하듯이 묘사한게 답답해서 그런거고요.
추가로 그래서 이치고는 이제 조금 말 안하고 있고요.....요즘들어 그런 이치고 보다도 대우 나쁜 주인공들도 종종 나와서 요즘인 이치고 가지고 좀 뭐라하는거 덜한 편이에요,
근데 각호고와 노멀젠의 차이가 노멀젠이 각호고 2명 이상급이라는 점이 좀 문제였다 라고 생각되고.....적어도 이기지는 못해도 강해보일수는 있다 정도로 선전할려면 1/2 이상의 힘 정도는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되서 적어도 만라쿠 정도면 울키는 물론 각호고 까지도 충분히 이길수 있다고 생각되는 편이에요.
에초에 위 만라쿠에게 당하는 릴제 조차도 작중 행적은 영 그래도 설정상으로는 노멀젠 조차 쉽지 않거나 질수도 있을만한 상대인데 선전은 해서 적어도 울키 정도는 만라쿠가 이길거 같다고 생각되서 적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