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천쇄참월 저런묘사 없는거 보면 걍 대단하다는걸 묘사한거지 저게 파밸이랑은 노상관인듯

소사멸망이지

떨게 만드는 것보단 소사 멸망이 더 대단해보여욤

삼계진동은 진동은 하는데 막상 뭐 그 이상의 영향이 뭐가 있는지 안나옴
근데 소사는 멸망하면 나아가서 삼계 균형이 무너져서 삼계가 망함
당연히 전자

뭔가 후자는 살짝 힘자랑라는 느낌이라 별론데

전자는 이미 소사 전역이 느끼고 있으니
과하지 않게 잘 묘사했다고 보여짐

전 후자 같은 게 말이 삼계 진동이지 영왕 죽었을 때도 저런 식으로 지진 일어났던 거 생각하면 저것도 사실상 삼계 멸망에 근접한 대위기라. 애초에 단순히 진동하는 수준에서 그치면 잔태 이상으로 극단적인 패널티를 만들 이유가 없음

물론 직접적인 살상력은 없으니 대인전에서 오는 위력은 전자가 압도적일 것 같네요.(대신 이것도 준 삼계 멸망급 영압으로 막강한 이능을 구사한다는 게 핵심이니 실질적인 전투력 비교는 ?)

소사 멸망이지.

잔태는 그저 서 있는 것만으로도 소사가 버티지 못해서 증발한다는 설정.
잔태 쓰자마자 대장급들 육체가 반응했고, 인근에 있는 물들이 증발했으며, 빙설계 최강이라는 빙륜환조차 형체를 유지하지 못하고 만해가 강제해제됨.

0번대의 만해는 강대하여 그저 소매가 펄럭거리는 것만으로도 삼계가 흔들린다는 설정.
그런 연출 깔짝 보여주고, 정작 이후에 그런 묘사 없음. 소매가 펄럭거리는 것만으로도 흔들릴 정도의 강대한 힘이라면 뒤지게 싸운 여파로 영향이 있어야 하는데, 그런 묘사가 없음. 그냥 그만큼 강대하다는 띄워주기 1회용 연출로밖에 안 보임.

삼계가 흔들릴 때마다 자연재해 같은 게 일어났다면 ㅇㅈ인데 그런 묘사도 없었고, 그냥 흔들따리라 확실하게 소사 멸망시킬 수 있을 것처럼 나온 잔태가 스케일 더 커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