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보면 야마 다음으로 강한 전투력을 갖고 있다고 생각되는 우노하나를 선뜻 켄파치와 붙일 이유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쿄라쿠가 느끼기에 슈테른릿터들의 힘이, 켄파치가 봉인을 해제해야만 승산이 있을 정도라고 생각을 했던걸까요?
우노하나 정도의 전투력으로는 이길 수 없다고 생각했던 건지, 우노하나는 켄파치랑 붙이면 둘중 하나는 죽을 거라는 걸 쿄라쿠도 인지했을 텐데
쿄라쿠도 켄파치가 무한대에 가까운 영압을 가지고 있다고 알고 있었던 건지,
그리고 본인이 직접 싸웠어도 될 걸 왜 굳이 우노하나를 보냈는지(초대 켄파치라? 회도능력이 있어서?) 확실하게 와닿지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