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프리저, 드래곤볼의 미친듯한 파워인플레에 밀려서 쓰레기 취급당했지만, 수많은 부하들을 다루는 그의 뛰어난 능력과 오공일행을 변신하며 압도하는그의 무시무시한 포스가 잊혀지지가 않음. 마인부우는 그 다음
2. 아이젠, 하는 짓은 천하의 개쌍1놈이지만 그의 카리스마와 넘사벽적인 포스는 마음에 들음. 대장들을 경화수월로 낚고 하나하나 썰었을땐 팬티가 축축해졌지.
3. 우치하 마다라, 중반부에 갑툭튀한 놈이지만 아이젠 못지않는 지략과 넘사벽의 카리스마와 포스와 압도적인 힘이 정말 마음에 듬. 짝퉁인 오모씨랑은 비교가 안됨.
내 나루토 만화 최애캐ㅋ
4. 유하바하, 처음에는 급조한 악당이네, 아이젠보다 포스가 떨어지네하며 무시했지만, 사신 최강자인 야마모토를 간단히 낚은 다음 채썰기 해버렸던 그의 ㅎㄷㄷ한 포스와 악역간지에 하기스 매직팬티를 갈아입었지. 개인적으로 영왕이 흑막이라는 뻔한 전개보단 얘가 진최종보스란 전개를 원합니다...
5. 시시오 마코토, 바람의 검심 최대의 명대사 제조기, 켄신 일행을 차례차례 무너뜨리는 압도적인 힘과 뛰어난 지력ㄷㄷㄷ 염라대왕을 잡고 지옥을 자기것으로 만들자고 했을땐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의 카리스마, 포스와 야망은 아이젠 이상이었음. 세상을 뒤집으려 했다는게 아이젠이랑 비슷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