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젠 상대 평가 많던데 그때그때마다 기준이 좀 다른 것 같음. 히코네 상대할 전력으로 거론된 거랑 신지 만해 나올 때 + 옥이명명에서 유하바하랑 묶였을 땐 구속젠 기준인 것 같고, 토키나다나 아자시로랑 비교한 건 노멀젠 같음

실제로 노멀젠 때도 영압은 대장급 2배인데 토키나다는 그냥 아란칼이나 대장급으로만 서술되서

요루이치, 뱌쿠야랑 동등하다고 서술되긴 했는데 다시 생각해보면 진짜 더도말고 딱 동급이라기보단 셋 다 대장급의 영압을 가진 현 4대 귀족의 대표다라는 의도가 아닌가 싶음

물론 뱌쿠야는 영왕궁 갖다 오고 나서 영압도 오르긴 했지만 전체적인 뉘앙스를 보면 참백도 자체의 힘이 오른 게 훨씬 큰 것 같아서 영압 자체는 대장급 상위권이어도 아이젠처럼 대장급 2배 수준까진 아닌 것 같음

일반적으론 그게 가장 안정적이긴 할 것 같습니다. 히코네를 확실히 이긴다고 서술 되거나 유하바하랑 같이 묶이는데 이게 노멀젠일리는 없으니

다만 붕옥과 융합된 스피리츠에서도 아이젠이 아자시로랑 2번이나 비교됐는데 정황상 노멀젠 기준으로 보는 것처럼 이거 역시 노멀젠 기준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노멀젠 때도 영압은 대장급 2배로 어지간한 대장들보다 훨씬 높고 영압으로 대장의 시해를 가볍게 막는 걸 보여준 장본인이기도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