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는 후보 수준.

1. 오공이 징조를 자유자재로 발동하는 것은 가능하나, 지속시간이 굉장히 짧을 뿐더러 코믹스 기준 현시점 징조가 파괴신급의 강함이 될지 안 될지는 확신할 수 없음.

2. 변신이 순식간에 이루어진다지만 노말 오공의 인지속도를 아득히 넘어서는 상대를 만나면 변신하기도 전에 죽을 가능성이 큼. 지금까지 만화적 허용으로 손오공이 변신하는 걸 기다려주는 적이 많았지만, 현실적으로는 그럴 가능성이 적을 뿐더러 앞으로 나타날 적도 기다려준다는 보장이 없음.

3. 파괴신이라면 파괴 관련 기술을 습득해야 할 텐데, 오공은 현재까지 보여준 거라고는 파괴 딱 하나.

기타 등등...

현시점에선 하려고 하면 할 수는 없고 가능성이 있는 정도?

힘의 대회때만 해도 극의 징조정도로도 이미 파괴신 넘엇을거라 생각했는데,
이번에 우이스의 징조는 그저 극의 입문한 것 뿐이라는 발언때문에
바루스를 이길진 모르겟네요.

다만 블루완성 베지터가 진심 바루스한테 초컷 날 정도로 차이는 안날거 같긴함.

블루완성 오공,베지터한테 다른우주라면 파괴신 후보정돈 될거라고 한거보면
극의 징조 오공정도면 다른 우주 파괴신급은 될거 같기도

본인이 원한다면 비루스는 좋든 싫든 다음 파괴신자리를 물려줄 것 같네요.

강함의 문제가 아니라
대가리가 나빠서 안됨

베지터 블루2만 켜도 쌉가능
극의징조면 너무 강해서 파괴신같은거 안해도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