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논란이 될지는 전혀 몰랐는데 예상 외로 의견이 다른 분들이 계신거 같더군요

대전집에서는 대충 호각으로 쓰여져있고 지금에 와서 보면 둘 전력은 거기서 거기라 볼 수 있지만

전 확실히 조금 더 초3 오천크스가 강하다라는 의견입니다 

나무위키에서는 무슨 슈퍼부우가 얼티밋 오반의 존재를 느끼고 염두해 둬서 일부로 당한 척 했다라는 되도않는

말이 적혀져 있는데 상식적으로 합체에 시간제한이 있는건 알았지만 언제 풀릴지는 몰랐던 슈퍼부우가 

오천크스를 상대로 합체가 풀릴 때까지 안정적으로 시간을 끌거였으면 능력이 되는한 최대한 호각지세로 싸움을 유지했겠지

그 전에 죽을 수도 있는데 일부로 밀리면서 처맞는다는건 말이 안되죠

또한 어느 누구는 얼티밋 오반에 대한 계획을 세우는데 정신이 팔려서 싸움에 집중을 못해 오천크스한테 밀렸다라고 하는데

오천크스 또한 매사 까불거리는 성격에 전투양상이 산만했던건 마찬가지고

제일 중요한 포인트는 슈퍼부우가 오반의 강한 힘의 기척을 언제 제대로 느꼈는가하는 시점인데 그게 애니에서 잘 나와줍니다

 

  

이 장면, 상황을 기점으로 오반이 얼티밋으로 각성하는 시간까지해서 부우가 먼 곳에서부터 오반의 강한 힘을 인지했고 계획을 짜기로 했다라며

얼티밋 오반 앞에서 슈퍼부우가 실토하는 부분인데 이 때는 초3 오천크스와 영혼의 맞다이를 펼치면서 이미 조금씩 밀릴 때였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계획을 짜느라 싸움에 집중을 못해서 밀렸다라고 보기엔 시점상 어폐가 있다보는데 

초3 오천크스 vs 슈퍼부우 다른 분들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