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데없이 튀어나와서 세계 최강이 된 오공과 피콜로를 관광 태우던 라데츠
재배맨도 가뿐히 처리하고(야무치 ㅠ..) 수련의 성과를 보여주나 싶더니 충격적이게도 천진반 챠오즈를
순삭시켜버리고 피콜로와 크리링이 발악을 해도 끄덕도 없던 괴랄한 내퍼
결론적으로 오공조차 능가했고 정말 모두가 가장 처절하디 처절하게 싸워서 겨우 승리한 베지터
거기다 피콜로와 드래곤볼의 완벽한 사망과 그로 인해 우주로 진출하게 된 일행들까지
전편에서 신,드래곤볼의 기원, 대마왕까지 나올건 다 튀어나오고 스케일도 커질대로 커졌다고 생각했는데..
어릴 시절 저걸 봤을 때는 정말 충격이었구 지금봐도 그 느낌이 생생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