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전의 사전적 의미는 정사(원작) 이외의 이야기를 뜻합니다.
이 외전의 종류에는
1. 원작의 이야기를 보충하기 위해 만은 이야기
2. 결말이 난 작품의 이후를 독자가 상상해서 만들어낸 이야기
크게 두 가기 종류가 있습니다.
드래곤볼에서는 원작자 토리야마가 작업한 드래곤볼 만화책판이 원작 즉 정사이고
그 원작의 공식 후속으로 인정된 신과신과 이번에 나오는 부활의F도 원작의 공식 후속이기 때문에
원작(정사)로 볼 수 있는겁니다.
그리고 1번의 의미로는 공식으로 인정받았지만 원작의 부족한 이야기를 설명하기 위해서 만든
에피소드 오브 버독편이 있는거고
2번의 의미로 이미 결말이 난 작품의 이후룰 애니팀의 상상으로 만든 지티가 있는겁니다.
사실 동인지로 돌아다니는 AF나 지티나 원작에서 보면 같은거에요
물론 지티는 원작자가 캐릭 디자인데 조금 참여 했다고는 하나 가장 중요한 스토리와 설정에는 전여 참여 하지 않았고
지티의 모든 스토리와 설정은 애니팀이 만들었으니 원작의 기준으로 보면 2번의 의미로 지티는 외전이 맞는겁니다.
외전은 님이 말한것처럼 원작의 부족한 부분을 이야기 하기 위만해 만든것도 외전이지만 원작 즉 정사 이외의 이야기도 외전입니다.
사전적 의미를 가져와서 얘기도 못알아 들으시는건가요 아님 난독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