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모험에대한 환상으로 가득찬시절에
어린 손오공이 보여주는 앞을 알 수 없는 모험에 빠져들었고
무공술따위 없던시절 떨어지고 기어올라가고 수영해서 가고
장외 안되려고 애를 쓰던 잭키춘
드래곤볼 모으기도 그렇게 쉽지 않았기에 생명하나하나가 소중했고 크리링의죽음에 폭발하고
불리하면 여의봉집어서 백병전하면서 일일히 찾아다니면서 깨부수고
Z오면 걍날라댕기고 계왕권이나 초사 이런변신 하면 끝이고
기공파한방에군대전멸..떨어질 염려도없고 지구를 걍 돌아버리고
모험이라는 환상이 사라짐.
드볼의 최고전성기는 어린손오공때이다.
오리지널이 Z보다 훨씬잼잇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