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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드부우에 대한 잘못된 상식
응답하라1997 | L:1/A:76 | LV13 | Exp.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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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 | 2014-10-29 15:35:11 | 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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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키부의 지능이 낮다고 알고 계신분들이 많은데

그 이유가 키부는 가장 최초의 부우이며 가장 악질적인 부우이고 또 가장 파괴본능이 강한 부우입니다.

이 강한 파괴본능 때문에 키부의 지능이 낮다고 착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원작이나 애니를 보면 키부의 지능은 상당히 높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근거 1 흡수

부우에게는 흡수라는 기술 있습니다. 원작에 보면 악부가 선부를 흡수해서 슈부가 되고

슈부가 피콜로와 오천크스를 흡수해서 오천크스+피콜로 부우가되고

나중에는 미스틱오반을 흡수해서 미스틱부우가 됩니다.

그러나 슈부의 흡수는 사실은 키부가 처음 한거 입니다.

그리고 그 증거로 처음 부활했을 때 키부가 아니라 뚱부였다는 거구요

다들 아시다시피 키부는 최초의 부우죠 그런데 원작에서 부활한 부우는 뚱부입니다.

뚱부인 이유는 키부가 계왕신들을 흡수했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하자면 키부는 최초의 부우로 파괴본능이 다른 어떤 부우보다도 강하지만

본능에 의해 지능이 묻힌거 일뿐 지능이 낮은건 아니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근거2 순간이동 습득

원작에서 슈부나 키부는 오공의 순간이동을 직점 봤습니다. 그러나 슈부는 보고도 순간이동인줄 깨닫지 못했고

키부는 그순간 습득했죠, 그래서 지구파괴후 계왕신계로 순간이동으로 옵니다.

한번 본 기술을 습득하는건 지능이 낮아서는 상당히 어려운거죠

즉 한번 본 기술을 습득할 만큼 지능이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결론은 키부도 지능이 높다는 거에요 슈부 키부 비교할때 지능으로 비교하는데

결코 키부가 슈부보다 지능이 낮지는 않습니다. 슈부가 못하는 순간이동을 한번보고 습득했으니까요

키부의 파괴본능이 강하다고 해서 결코 지능이 낮다는 말이 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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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우부우 [L:10/A:198] 2014-10-29 15:47:51
지능이 낮은게 아니라 자아가 없을뿐이지

지능드립은 도대체 누가친거냐
초고텐 2014-10-29 19:16:20
지능 낮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계왕신 흡수해서 슬데없이 약해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에비해 슈부는 딱 자기가 흡수해야 할 놈들만 흡수함 ㅋㅋㅋㅋㅋㅋㅋㅋ
도젠 2014-10-29 19:32:57
흡수해서 더 약해진다는게 이해가안감
孫悟空 2014-10-29 23:30:39
키드부우는 자아가 없고 이름 그대로 애같은 성격 때문에 오공이 순간이동한거 보고 바로 순간이동을 터득한
천재 케릭터지만 좀 뭐랄까 어디 하나 모자르다는 듯한 느낌이 강하게 듦.
DaeBurLae [L:31/A:221] 2014-10-30 00:02:43
근거 1의 반박
키부가 흡수에 흡수에 흡수에 뭐 그런걸 반복해서 슈부가 되었다는 주장은 사실 약간의 오류가 있습니다.
처음 키부때에는 키부 혼자서 활동한게 아니고 비비디였던가요? 바비디의 아버지? 조상이 있었고, 그가 옆에서 힘들지만 이레저레 컨트롤을 하여서 간신히 만들어진게 뚱보 부우입니다.
혼자서 흡수를 한게 아니고 이런저런 흡수를 통해 천천히 지식을 얻게 된 모습입니다.
즉 처음에는 조력자가 있었습니다.(심지어 봉인도 했었지요)


근거2 반박
분명 슈부가 오공의 순간이동을 본건 맞습니다.
하지만 처음 본거라고 이야기 하기에는 사실 좀 힘든 부분입니다.
키부때 계왕신들이 사용했을 가능성도 있고, 이미 다른 행성에서 사용하는 종족이 있었습니다. 바비디도 순간이동을 사용했었지요. 그렇기 때문에 오공의 순간이동을 보고 그 순간 보고 배웠다고는 하기 힘듭니다.
부엉부엉 2014-10-30 16:40:55
@DaeBurLae
1. 키부는 바비디의 아버지 비비디가 창조한 존재가 아니라 태고적부터 존재하던 존재입니다. 즉, 처음에 조력자가 있었던게 아닙니다.
컨트롤 불가능한 존재였는데, 뚱보부우가 되면서 컨트롤이 가능해 진거죠.

2. 오공의 순간이동을 본게 아니라, 키비토 계왕신의 순간이동을 보고 따라한겁니다.
즉, 처음보고 순간이동을 따라한게 작중팩트이고, 다른별 외계인의 순간이동이고 뭐고 그런 내용은 작중에 전혀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부엉부엉 2014-10-30 16:45:35
@DaeBurLae
http://bardock12.blog.me/130190476647

Q4. 비비디는 어떻게 마인부우를 만들었나?
: 만든거 아님. 마인부우는 태고적부터 존재했으며 대난동, 긴 잠에 듬, 다시 대난동
의 사이클로 활동하는 대 잠에 든 동안 인간들의 악의 기운을 흡수해 조금씩 더 악해짐.
비비디는 이 잠든 부우를 지고로 가져와 강제로 깨울려고 한것 뿐임.
지금의 부우는 악의 기운이 완전히 빠져버렸기 때문에 다시 잠들지는 의문.

작중에 나온 계왕신의 "마도사 비비디가 만들어낸 마인부우~~~~" 은 계왕신의 혼동이거나 오번역인듯.
그전까진 비비디가 컨트롤 할수 없었던게 맞습니다.
DaeBurLae [L:31/A:221] 2014-10-31 13:12:48
@부엉부엉
어디서 오해하신건지 모르겠지만
저는 비비디가 마인부우를 만들었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옆에 있었다고 했습니다
컨트롤 관련 이야기는
마인부우가 스스로 혼자서 흡수를 했을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아
옆에서 누가 부추기거나 그런게 아니겠는가
라는 이야기를 좀 쭐여서 이야기 한 부분입니다.
DaeBurLae [L:31/A:221] 2014-10-31 13:15:39
@부엉부엉
순간이동은 오공의 순간이동이 먼져조
물론 똥보 부우때 본거지만
무튼 이건 생략하고
키드 부우가 본건 분명 키비신의 순간이동이지만
바비디도 순간이동 비슷한걸 한게 작중에 나옵니다
물론 그건 뚱부우가 봉인에서 풀리기 전이지만
바비디가 사용한 순간이동을 비비디가 사용하지 말란 법은 없지요
물론 이 부분은 주관적 억측입니다.
다만 순간이동을 사용하는 종족이 이미 어디에 있고(프리져전 이후에 오공이 배우고 옴)
비비디가 사용가능하다면
충분히 키비신 이전에 어디에선가 배운것일수도 혹 키비신이 아닌 누군가의 모습을
따라한것일 수 있다는게 주관적 생각입니다.
부엉부엉 2014-10-31 18:40:53
@DaeBurLae
1. 마인부우를 옆에서 부추기거나 한 내용은 전혀 작중에 나온바 없으며, 설정집에도 나오지 않는 내용입니다.

공개된사실은 어디까지나, 계왕신 흡수 이전에는 컨트롤이 도저히 불가능한 존재였다 입니다.

만약 다른존재가 부우의 흡수를 조작했다면, 컨트롤이 불가능한 존재가 아니죠.

2. 그건 어디까지나 님의 주관적 생각일뿐

작중에 공개된 사실이 "계왕신의 순간이동을 보고 따라했다" 입니다.

이사실은 단순히 키드부우의 순간이동 장면으로 나오는것 뿐만 아니라

오공의 대사로 정확하게 "계왕신님의 순간이동을 따라한거야!, 저렇게 순식간에 남의 기술을 흉내내다니..!!" 라고 짚고 넘어가고있습니다.

주관적인 의견이 들어갈 여지가 없는 부분입니다.
DaeBurLae [L:31/A:221] 2014-10-31 21:33:46
@부엉부엉
1. 마인부우를 옆에서 부추기거나 한 내용은 작중에 없습니다. 압니다.
다만 신과 신 이후 새로운 설정집이 생겨버리면서 약간 애매해지긴 했지만

42권
마도사 비비디가 만들어낸 마인부우에게 당하기 전까지는
제 시대에는 5인의 계왕신이 있었습니다.
저는 가장 젊고 힘도 없었는데......
중략
그리고, 가장 강하고 거대했던 남쪽 계왕신은
부우에게 흡수되어버리고 만것입니다.
다음으로 흡수당한것은 뚱뚱하지만 상냥하고 온화한 대계왕신님이었어요
비비디가 만들어낸 마인부우는 사악
그 자체이기때문에 비비디 자신도 감당할 수 없을정도로 강하고
나쁜 실패작이었죠. 그런데 온화한 대계왕신님을 흡수하면서
겨우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게 된것입니다.

다만 정확한 설정은 다시 한번 나와야 하겠지만
부우는 그냥 그 상태로 존재했던 존재.
다만 그 보인방법을 비비디 혹은 그 일족이 어떻게든 알아낸것이 문제이고
(그 봉인의 주문은 사람의 말로서 형용이 안되는 말이라고 토리야마가 장난삼아 말했던거 같고)
부우에게 어느정도 지식혹은 약간의 의사소통이 가능했다면
비비디는 마인부우를 충분히 협박?할 수 있었을것입니다.
즉 뚱부가 된 상태가 약 90%정도 컨트롤 할 수 있었다면
키드부우 상태에서는 한 50%정도는 컨트롤 가능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다시금 작중언급은
겨우((혹은 간신히란 단어로 대체 가능)대계왕신은 흡수함으로서) 마음대로(비비디의 뜻대로) 조종할 수 있게 된것입니다.

즉 이 전에도 어느정도는 조종할 수 있었다는걸 내포하는 내용입니다.





2.
비비디와 마인부우가 계왕신들을 처리할 때의 부분입니다.
다만 주의 해야 할 부분은 계왕신들과 마인부우의 전투가 어디서 이루어졌는지
자세한 내용이 나오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다만 제 기억이 맞다면 계왕신은 순간이동을 못합니다. 키비토가 순간이동을 하지요
(처음 뚱부와 싸울때 계왕신이 순간이동이 가능했다면 충분히 도망치고도 남았을텐데 순간이동을 안합니다)
이 설정을 제가 제대로 기억하는거라면.
상황은 이렇게 됩니다

마인부우와 비비디가 계왕신계에서 싸웠다.
(왜냐하면 계왕신은 순간이동을 못하니까)
그 후 모두를 쓰러뜨렸다고 착각한 비비디 일행은 계왕신계를 떠낫다.

또 계왕신이 순간이동을 한다고 할 지라도
오공은 저승에 가서야 계왕신계의 오반의 기를 느꼈다. 그리고 순간이동으로 이동한다.
(즉 순간이동은 기를 느껴야 하는 곳 혹은 한번이라도 가본적이 있는 곳으로만 이동이 가능합니다.)
슈퍼부우의 경우 기를 느낄 수 있는 형태가 되었지만
뚱보부우는 기를 느낄 수 없는 형태의 부우이다.
작중에서 키드부우가 기를 느낄 수 있는지 없는지에 대한 설명은 나오지 않는다.
그렇다면 흡수의 순서에 따라 키드부우 - 북쪽 - 남쪽(뚱부) - 슈부 - 등등
키드부우 역시 기를 감지할 수 있는 형태가 아닐 가능성이 높다.
그렇다면 키드부우는 계왕신게를 한번 가 보았고, 어떤 방법으로든 계왕신 이전에 순간이동을 충분히
느끼고 보고 배울 수 있었다는것을 감안할 수 있습니다.

다시금 말하지만 이 부분은 설정들을 합쳐서 나온 제 결론이지
답에 가장 가까운 답은 계왕신을 보고 따라했다 입니다.
다만 제 의문은 기를 느낄 수 없는 곳(그정도로 먼곳. 혹은 다른 차원의 공간). 가본적 없는 곳을 한번 본 순간이동으로 이동이 가능하냐는게 의문입니다.
부엉부엉 2014-11-01 00:04:34
@DaeBurLae
1. 겨우 마음대로 조종할수 있게 된것이라는 말의 의미는, 그전에는 전혀 조종할 수 없다는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겨우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게 된것'을 문자그대로 해석하면 두가지 의미로 볼수 있는데,

첫번째로- 그전에는 불가능했지만 이제는 간신히 일시적이라도 마음대로 통제가능해졌다

두번째로- 그전에는 제한적이었지만, 간신히 완전히 마음대로 통제하는게 가능해졌다.

두번째 경우라면, 님의 말이 맞겠지만.

바비디가 부우를 제어하는 방식을 보면, 첫번째 경우가 맞죠.
부우가 그때그때 말을 듣지 않기 때문에 협박으로 통제하다가, 결국 실패하는것 까지 나왔는데요.

2. 지구에서도 계왕신계의 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슈퍼부우는 오천크스와 싸우면서 오반의 존재를 느끼고 흡수를 계획했죠. 또한, 오반 역시 계왕신계에서 지구에서 싸우는 오공과 부우의 기를 감지 했습니다. 오공 역시 계왕신계에 머물며 지구에 있는 마인부우의 기를 계속해서 주시했고요.

키드부우는 기를 감지 할 수 있습니다. 지구가 파괴된뒤 재생된 마인부우가 하는 행동이 묘사 되는데, 주변을 둘러보고 어딘가를 응시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게 바로 키드부우가 계왕신계에 있는 오공일행의 기를 느끼는 장면입니다.
DaeBurLae [L:31/A:221] 2014-11-02 23:23:26
@부엉부엉
1번의 경우
결국 각자의 주관적 해석이 강하게 영향을 받는것 같습니다.
제 원레 글 쓰는 스타일은 이렇지 않은데
결국 작중에 과거에 있었던일이 작중에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묘사가 되어있지 않아
결국 제 추측성 글이 난무하고 있는데......
사실 제 처음 추측(키부는 그렇게 지식이 높지 않다)를 계속 주장하려면 결국 비비디의 내용을 끄집어 내야 하고
그러다 보니 이지경에 도달한것 같습니다
ㅂㅇㅂㅇ 님께 귀찮게 해드려 솔직히 죄송한 마음입니다.
(아마 이건 많이 억지다 라고 생각하시는 부분이 많을꺼에요)

2. 슈퍼부우가 오반의 존재를 느끼는 장면은 나오지 않습니다.
(간단하게 구글에서 드래곤볼 몇권 이라고 치면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슈퍼부우는 41권에서 초3오천크스가 초3가 풀리자 비웃으며 잠자는 모습까지 보여줍니다
비웃과 무시하는 행동이지요
또 언제든지 널 잡을 수 있다는 모습입니다.
(뚱보 5초 수면과 비슷한 느낌)
그러다 달라진 오반의 기가 다가오는것을 느끼고 번뜩이며 깨어납니다.
작중에서 오반의 존재를 느끼고 있었던 장면은 나오지 않습니다.

또 오반의 흡수계획을 언제 세운건지는 모르겠으나
초3오천크스 퓨젼이 풀리면서 흡수를 했지요. 일의 순서가 약간 오류가 있는것 같습니다.

오반이 오공의 기를 느낀건 오공이 초3가 되고 나서 어마어마한 힘의 확산(?)으로 존재를 느꼈습니다.
즉 그정도로 어마어마한 힘이 아니면 계왕신계까지 힘이 전달되지 않아 파악하기 힘듭니다
슈퍼부우나 초3오천크스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또 저는 키부가 기를 느낄 수 없다고 생각한 부분은
오공 원기옥에 있는데요
원기옥은 마인부우를 쓰러뜨릴 수 있을정도로 어마어마한 파괴력과 파워(기)를 가지고 있었을텐데
오공이 베지터에게 비키라고 하기 전까지
키드부우는 눈치를 못 채고 있었습니다. 본인에게 위협을 가할정도로 어마무시한 힘인데
그걸 가만히 놔둘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전 그게 기를 느끼는 장면이 아닌 기억에 의한 순간이동을 위해 두리번 거린거라고 생각합니다.
은하의 별자리 라든가 그런걸 보고 길을 찾는 방식이지요(이건 SF드라마에서 나온 장면)

제가 지금 좀 피곤해서 어렵게 어렵게 써서
지금 이게 두서가 맞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문법에도 약간 어색한 부분이 있겠지요
감수하고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항상 제 글에 잘못된 부분을 비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엉부엉 2014-11-02 23:53:59
@DaeBurLae
슈퍼부우가 계왕신계의 오반 존재를 느꼈다는 사실은, 작중에 슈퍼부우의 대사로 언급되었던 내용입니다.

무삭제판 41권 194페이지 대사내용입니다.

슈퍼부우 " 아주 멀리서 느껴지는 너의 존재를 알고부터 이 작전은 시작되고 있었지... 혹시 나보다 강한 자가 있을지도 모른다고... 그래서 생각해낸거야... 그 때 싸우고 있었던 초 오천크스라는 녀석을 내 몸에 흡수하면 어떤 녀석이 나타난다 해도 최강의 자리는 흔들리지 않을거라고..."

슈퍼부우 " 하지만 그 꼬마 놈의 파워에는 시간의 한계가 있는 것 같았다. 녀석이 그런 얘길 하더군. 만약 흡수하는 순간에 변신이 풀어져버리면 곤란하니까..., 다음 기회를 노린거야..."

슈퍼부우 " 다시 초오천크스란게 되려면 1시간 정도가 걸리는 것 같더군 그래서 그때까지 숨어있었던 거구."
부엉부엉 2014-11-02 23:59:10
@DaeBurLae
키드부우가 별자리를 보고 따라갔다고 하기엔 우연치고 너무 심각한 우연입니다.

설령 키드부우가 과거에 계왕신계에 침입한적이 있다고 쳐도,

오공일행이 순간이동한 장소가 어떻게 심각한 우연의 확률로 계왕신계인걸 찍어서 맞췄으며

그 넓은 계왕신계에서 오공일행이 있는곳에 정확히 이동할 수 있을까요-,.-

존재를 느끼고 이동하지 않으면 불가능한 일입니다.
DaeBurLae [L:31/A:221] 2014-11-03 17:48:41
@부엉부엉
별자리 드립은 저도 좀 오바라고 생각해서 sf드라마에서 나온 장면이라고
언급을 한것입니다.
저도 이건 좀 아니다 싶다고 생각한거니까요

그리고 우연의 일치일 수 있지만
계왕신도 덴데와 순간이동 할 때 나메크인들이 있는곳으로 이동했습니다.

사실 억지스런 부분이 없지 않아 있는게 맞지요.....
DaeBurLae [L:31/A:221] 2014-11-03 17:56:32
@부엉부엉
아....... 이 부분은 제가 놓친 부분이네요
워낙 드래곤볼 전투씬만 봤었고 만화책 본지고 오래되서
놓친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제가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슈부는 계왕신계에 있는 오반의 존재감(기를 느낄 수 있었으니 확인이 된거겠죠?)을 느끼고 있엇습니다.
확실히 오공보다 기감이 더 좋은것 같습니다.

근데 어쩌다가 키부 이야기 하다가 슈부로 온거죠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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